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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시카고 래디슨 블루에서 생긴 일

최선 | 2016.10.18 09:57:14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최선입니다.


모두 다 계륵이라고 더이상 언급이 없어진 클럽 칼슨, 언젠가는 유럽에서 쓰겠지 하면서

고이고이 연회비를 내면서 차곡차곡 포인트를 쌓고 있습니다.


사랑스러운 카드들이 많지만 이상하게 전 이 카드와 잘맞네요

아루바 여행에 큰 공헌을 했구요. 그래서 좋은 마모분을 알게되었구요.

첫 호텔 리뷰를 써서 포인트 받고

클칼 동호회에서 임원도 해서 그런지


계속 킵하게 되는 카드네요.

이래저리 충분히 값어치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대  Free Award night이 생겨서

이번에 시카고에 잠시 들렸을 때 래디슨 블루에서 하룻밤을 묵으려고 했죠.


너무 호텔도 이쁘고 Gold 라고 코너방도 줘서 뷰도 너무 좋았네요.

아이와 즐겁게 수영하고

아이는 bath tub를 쓰고 제가 샤워부스를 사용하려고

문을 닫았는데 조금 살짝 세개 닫았는지

지지지 금이 가네요 ㅠㅠ 제가 요즘 운둥을 조금하긴 해도 그렇게 아직 힘이 좋지는 않은대;;

1.jpg

다행이 다친 사람도 없었는데 당근 방을 바꿔야해서 바로 프론트에 연락해서

새 방을 받았는데 스윗룸으로 업글해주네요. 같은 층이라서 편하게 이동했어요


방에 가자마자 혹시나하고 화장실로 가서 샤워부스랑 토일렛을 가로지르는 문을 열었는대

헉~ 한쪽이 툭 빠지면서 이번에는 문이 내려앉았네요 ㅠㅠ

2.jpg 

뷰는 좋고 그런데 왠지 아니다 싶어서 프론트에 연락해서 나 오늘은 못잘거같다고 하니까

너무 당황하면서 룸값을 받지 않고 사용한걸 다시 돌려준다고 하네요.

뭐다시 Award 받으면 다른 곳에 사용해야지 생각하고


어차피 Hyatt을 다얏이니까 내년 다얏되려면 숙박이 필요해서 근처 하얏으로 숙소를 정하고 이동하고 묵었네요.

크게 어필하지는 않았구요

매니저한테  다른 방들도 잘 조사하는게 좋겠다라고 하고 연락처 남기고 이동했어요.


그리고 AwardWallet에서 포인트가 생겼다고 알림이 왔는대   animate_emoticon%20(65).gif



ScreenHunter_66 Oct. 18 15.45.gif


이상 시카고 래디슨 블루에서 생긴 잡담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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