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이스 잉크 플러스를 발급받고 싶은 사람 중의 1인입니다.
사리를 받기 전 잉크 플러스 신청했다가 리젝당했는데, 그 이유는 Too many cards였습니다.
그러던 차에 은행에 갔더니 Pre-Approve된 카드 중에 사리가 있어서 그 자리에서 신청하고 인어받았습니다.
이제 스펜딩도 다 채웠고 잉크 플러스를 신청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리젝된 지 3개월도 안되기 때문에 잉크 플러스를 신청할 수는 없고,
최근에 체킹 어카운트 열면서 Pre-Approved된 카드가 있나 물어보았더니 아무 것도 없다고 하더라구요.
아마도 사프와 사리의 크레딧 라인이 다 잠식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떤 카드를 신청해야 하나 망설이다가
5/24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 카드를 신청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모에서는 5/24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 카드로 체이스 리츠칼튼과 체이스 IHG가 있다고 하는데
정말로 5/24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지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만일 5/24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다면 바로 신청하려고요.
5/24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 다른 카드들도 있을까요?
참고로 저의 카드 발급 내역입니다.
15년
4월 Priceline (완전후회!! - 마모를 알기 전, 지금은 클로즈)
8월 BestBuy (완전후회!!! - 마모를 알기 전, 지금은 클로즈)
12월 Citi AA (배우자)
12월 Citi AA
16년
1월 Chase 사프
2월 Amex BRG
5월 Amex Plat
6월 Chase 사프 (배우자)
8월 Chase 리저브 (배우자)
8월 Chase 리저브
내년에 유럽 아니면 하와이를 가고 싶은데 아직 결정할 상황은 아니라서요.
하지만 다음 카드 발급을 위한 어떠한 코멘트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
저의 마모 첫 글쓰기에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얏 카드라 하시면 체이스 하얏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체이스 하얏도 5/24 적용이 되지 않나요?
질문이 이어져서 죄송합니다.
대문글 12번에 나옵니다.
https://www.milemoa.com/2016/09/03/faq-524/
저도 읽어 보았는데요. 저의 질문이 약간 모호하게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저의 질문의 요지는 카드가 많아 5/24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 카드를 신청할 수 있는지가 아니구요.
신청 전에 5/24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하더라도,
나중에 잉크 플러스 같은 카드를 신청할 때에 그 발급받은 카드가 5/24에 포함이 되는지 (아무런 영향이 없는지)를 알고 싶은 것이라서요.
그만큼 잉크 플러스가 갖고 싶다는....
그런 뜻인것 같았습니다. :)
저의 질문의 요지는 카드가 많아 5/24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 카드를 신청할 수 있는지가 아니구요.
신청 전에 5/24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하더라도,
나중에 잉크 플러스 같은 카드를 신청할 때에 그 발급받은 카드가 5/24에 포함이 되는지 (아무런 영향이 없는지)를 알고 싶은 것이라서요. --> 영향을 받습니다.
5/24의 핵심은,
현재까지 받은 모든(체이스 은행 것 말고 다른 은행 것도 포함해서) 카드의 갯수(이미 닫은 것까지 포함해서)가 5/24이면 카드 발급을 제한한다는 것이지요. 대문글에 비지니스 카드 갯수를 포함하는 것인가에 대해 설명이 되어 있는 것처럼 요 부분은 AYOR고요.
비지니스 카드를 신청하는 데 5/24룰을 적용 받는가 하는 것은 애매한 상황입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3373989
말씀하신 것처럼 마적질도 계획성 있게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잉크 플러스로 시작했다면 좋았을텐데 하는 약간의 후회가 있습니다.
사프 이후 잉크 플러스를 신청하려 했으나, BRG(75K) 타겟 오퍼와 Plat(100K) 때문에 잉크 플러스를 신청하지 못했네요.
현재의 상황 속에서 최선은 약간의 동굴 생활을 하고 잉크 플러스를 신청하는 것과
아니면 잉크 플러스를 제외하고 다른 카드들로만 달릴 것인가 하는 것을 결정해야 하는데요.
이 대목이 저와 같은 초보에게는 어렵네요. 왜냐하면 잉크 플러스도 손을 보려고 하는 것 같아서요.
댓글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우자 카드를 제외하면 딱 5/24네요!! (스토어 카드는 제외라는 소리가 있거든요... 유리한 쪽으로 생각해서요.. ㅎㅎ) 그 룰만 고려한다면 비지니스 카드를 한번 신청해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만, 이미 3개월 전에 거부된 적이 있는 것을 생각하면 부정적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현재 만든 카드 기록이 전부라고 한다면, 크레딧 히스토리가 너무 짧아요. 2년도 채 안된 거잖아요? 그리고 요즘 체이스 비지니스 카드 발급이 쉽게 되지 않는 경향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비지니스 상황에 대해 이것저것 많이 따지는 편이죠!
비지니스 카드는 건들지 마시고 체이스 것으로는 사프와 사리 2개만 가지고 계시니까, 내년 1월에 사프를 프리덤등으로 내리시고 체이스 호텔카드 만드시는 것이 어떨까 생각이 됩니다.
아니면 요즘 핫한 AMEX SPG(내년에 없어지는 카드가 될테니까요, 지금 신청해서 사인업 받고 사라지는 거죠!!)와 체이스 매리엇 카드 등을 받아서 항공+호텔로 바꿔 먹는 전략을 쓰시는 편이 나아 보입니다. 사리 받았으니 그 쯤에서 5/24는 잊어버리시구요!!
그리고 BRG가 아니고 PRG 아닌가요?
카드 기록은 훨씬 오래 되었구요. 15년은 넘을 것 같아요.
지금 확인해 보니 BGR (Business Gold Rewards)이네요.
맞습니다. 사리를 받았는데도 잉크 플러스까지 원하는 것은 욕심인 것 같아요.
말씀하신 대로 싸인업이 좋은 카드들을 계속해서 만들어 나가는 것이 더 좋을 듯 싶네요.
댓글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