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여행할 차를 렌트하려고 하는데 제가 아멕스 플래티넘이 있어서 Avis, Hertz, National중에 하나 쓰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Priceline 돌려보니 Thrifty 오퍼가 거의 절반 가격이라서 이건 머지 하고 있는데요. 한번도 이업체를 써본적이 없어서 어떤지 모르겠어요.
막연히 구글에서 리뷰 살펴보니 좀 문제도 있는거 같은데 혹시 경험 있으신 분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저렴한 브랜드의 렌트카로 알고 있습니다.
달러, 뜨리프티 등등 몇개가 더 있는걸로 압니다~
아마도 자동차 카테고리가 더 세분화되어 있을겁니다~
저렴해서 끌리기는 한데 골치아프긴 싫거든요. 부모님 모시고 가는 거라...근데 금액 차이가 너무 커요. 600불 정도.
Hertz 계열일걸요?
모든지 케바케이죠 뭐
한 일주일 빌리려고 하는데 dropoff 를 다른 공항에서 하니까 일단 초이스도 줄어들고, 가격이 뻥 뛰더라구요.
Avis에서 거의 1300불 나왔는데 Thrify 에서 700불 정도 하더라구요. 고민이 안될수가 없어요. ㅜㅜ
렌트카는 전국단위 체인이면 일단 다 케바케라고 보시면 됩니다. 해당 지점 리뷰를 구글이나 옐프에서 찾아보시는게 좋아요. 지점에 따라서 있지도 않은 스크래치로 덤터기 씌우는지, 몰래 보험 덤터기 씌우는지 이런 것들이 있지 hertz나 avis라고 그런거 안하고 thrifty는 하고 그런건 없습니다.
아.. 지점마다 리뷰가 다르군요. 공항에서 빌리고 공항 반납인데 그런 장난 칠까요? thrifty로 기우는거 같아요..ㅎ
하와이에서 일주일 렌트하면서 썼었는데, 괜찮았어요. 아무 문제 없었어구, 보험강요도 안하고 일처리도 아주 신속하고요.
토요타 캠리정도 예약했는데, 닛산 알티마 받았고요.
이용하기 전에는 걱정 많이 했는데, 만족도가 높아서 좋았어요.
Thrifty로 제목 검색해서 나온 글입니다 참고하세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3006226
검색의 생활화... 감사합니다.
저는 그냥 싼 곳에서 빌립니다. 다만 싼곳에서 빌릴 때는 빌릴 때 꼭!!!! 자동차 데미지 부분을 표시하는 것을 종업원과 함께 차를 꼼꼼히 보면서 리뷰하고 + 종업원의 싸인을 받습니다. 중요하게 사고가 난 곳은 미리 사진을 찍은 뒤 + 그 사진 편집 방식으로 종업원 싸인을 하시면 더 좋습니다.
그리고 꼭 리턴을 하실 때도 종업원과 차를 다시 보고 + 싸인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조금 번거롭지만, 그만큼의 가치를 하지요.
저도 항상 싼데서 빌리고 직원이 보는데서 사진&동영상을 찍는데, 사진 편집으로 싸인을 받는건 생각도 못했네요. 흔쾌히 싸인을 잘 해주나요?
카운터에만 직원이 있고 주차장에서 차를 알아서 가져가라고 하는경우에는 조금 번거로울것 같기도 한데, 그때도 종업원이랑 확인을 하시는지요?
답변 감사합니다~
맘 편하는 비용으로 하루 20불이면 나쁘지 않은데.. 때론 그것마저 아까울때도 있어서요;; 저는 주로 Liability만 구매하고 collision은 신용카드 benefit으로 넘깁니다.
번거로워도 합니다. 만약 안가겠다고 하면 매니저 불러서 너네가 확인하지 않았으니까 나중에 어떤 대미지가 차에 있어도 돈 낼 수 없다 라고 하면 바로 해줍니다.
정말 확실하게 하시는군요! 저도 이제 그렇게 해야 할듯..
도움되는 조언 감사합니다. 구찮지만 꼼꼼하게 ㅎㅎ
참고로 저는 enterprise 를 주로 이용합니다. 가격도 싸고, 믿을만하더라고요
Thrifty. 예전에도 비슷한 질문이 있어서 답글을 단 기억이 나는데...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괜찮았어요. Thrifty 에 멤버 가입하시면 공항 등에서 줄 안서고 바로 빌리고 리턴하고.. 저는 강추하는 곳이예요. 저는 좋은 경험만 한 케이스일수도..
멤버 가입해봐야겠네요. 도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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