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꾸벅)
가족표를 발권하려고 합니다. 12월 3일 한국출발, 12월13일 전후로 돌아가는표를 알아보고있습니다.
한국에서 들어오는 표는 델타 마일 35,000로 디트로이드 경유해서 표가 있는데
cle to icn 표가 성수기에 걸려서 참 찾기가 힘드네요. 돌아가는 표는 90,000마일정도 소요되네요.
근처 dtw, cak 출발 모두 마일차감율이 후덜덜이에요.
제가 생각한 방법은,
1. cle to ord 레비뉴 발권( 델타 카드 오픈하면서 구입한 e gift card, 이걸로 레비뉴표 살수 있는거죠...? 직항은 ua 뿐이네요. 이것도 고려해봐야겠어요)
ord to icn to nrt 여름에 일본여행까지 생까해서... 어차피 성수기라서 대한항공 52,500 마일
2. 그냥 레비뉴로 왕복표 발권
영어가 좀 불편하신분이시라 될수 있으면 1 스탑이면 좋겠습니다.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마일들입니다.
대한항공 97,000
델타 125,000
spg 41,000
UR 30,000
아이디어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돌아가는 날짜는 12/13일 전후 모두 가능합니다.
12월 13일에 UA마일로 CLE-LGA-EWR-NRT-ICN 로 35K에 자리있네요. 문제는 뉴욕에서 하루 주무셔야해요. 그리고 출발은 뉴왁이고 동경에서 환승하는표구요.
UR 30000 을 UA로 넘기신다음.
UR 5000 구하시거나 SPG를 UA로 넘기시거나 (반토막나서 추천하긴 그렇지만..ㅠ) UA마일 5000 사셔서 발권하시는것도 나쁘지는 않은데, 가족분께서 영어 잘 못하신다고 하셨으니 이 여정이 쉽지 않을수는 있을것같네요.
글쓴분께서 CLE-LGA표를 따로 하나 (e-gift card이용) 구입하셔서 EWR까지 가족분을 모셔다 드려도 되구요.
12일날 가셔도 되면 CLE-SFO-ICN 원스탑 UA로 35K에 자리있어요. 이걸 끊으시는게 제일 나을거에요.
12월 중순이후에 클리에서 한국으로 원스탑들어가는 마일리지표는 잘 없어요. 저도 CLE 살아서 잘 알지요. 2년전에 한국갈때도 자리없어서 CLE-ORD-JFK-NRT-ICN JAL 비즈 타고 갔었네요. 저야 비행기 갈아타고 공항 라운지에서 노는걸 즐기는 사람이니 큰 문제는 없지만 대부분 힘들어하시지요. (저희 와이프포함).
12일표 괜찮네요. 그거 발권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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