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라이쿵입니다.
장모님께서 급하게 돌아가셔야 되서 (장인어른이 편찮으시다고 하네요) 에티하드 마일로 발권한 AA항공권을 변경하려고 하거든요
근데 이게 뭔일인지 DFW-ICN노선이 비즈니스가 정말 하나도 안보이네요 (심지어 마일리지 세이버가 아닌경우도 안보여요.)
검색해도 잘 안나오는데 혹시 뭔 일인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델타 마일리지로 얼른 끊어서 보내야 되나 생각되네요;;
다담주까진 가셔야된다고 해서 말이죠..
아뇨. 제 말은 레비뉴 조차 비즈니스가 안보여서 말씀드린거였어요
비즈니스 자체가 마일리지 세이버 뿐만아니라 다 없어요
심지어 돈주고 사려고 해도 비즈니스가 안보여요.. 근데 웃긴건 change seat로 보면 비즈니스 자리는 텅텅비었거든요.
우선 가족분 건강에 차도가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해당 날짜에 비지니스 좌석이 다 팔린것 같아요~
change seat map 은 1 도 정확한 예약 수치와 전혀 상관 없습니다. 예약해놓고 좌석 지정 안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아요.
seat map이 사실 어이없는게 비즈니스 자리중 5개 빼놓고 전부다 지정이 안되어 있더라구요..
특히 내년 9월까지 레비뉴로 비즈니스를 구한다고 했을때도 딱 4월에 3일 밖에 없구요. 나머지 달을 벌써 구매가 끝났을 리가 없지 않나요?
상식적으로 이해가안되네요;;
AA 발전산이 또 한건 해냈군요 ㅋㅋ 며칠내 해결 될 것이라 보입니다.
지난달 홍콩 노선도 예약이 며칠간 아예 막혔던 적이 있습니다. (Fixed after flight # changed)
On-time rate 를 높이기 위한 flight # change 의 전조현상 으로 보입니다. 지금 현재 정시율 58% 라는 아주 부끄러운 성적표를 달고 다니네요~
아.. 그렇군요
역시 고수님의(실라트로?) 향기가 느껴집니다.
내일아침과 낼 모레에도 한번 다시 봐야 겠네요. 낼 모레까지 안나오면 그냥 다른 방법을 찾아야죠 ㅎㅎ 감사합니다.
아.. 근데 사실 11월 12월 까지 만석이면 그럴려니 하겠지만
google flight에 보자면 내년 4월 중 3일 빼곤 내년도 비즈니스 자리도 전부다 만석이라는게 잘 이해가 안되네요
특히 돈주고 사는 레비뉴 조차 만석이니깐요;;
전산적으로 막아놓은것 같은데요 내년 9월 20일 (마일로 예약할 수 있는 마지막 날) 까지 예약 가능한 비지니스 자리가 단 하나도 없네요
2주 전까지만 해도 내년 3,4월 널널했던걸로 기억납니다.
마일도 마일인데 레비뉴도 막아놔서 참 의아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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