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글쓰는 꿈공장 입니다. ( 한국에서 반/ 미국에서 반 살며 정신없어서. 오랜만에 들어왔습니다.)
평소 카드 도용의 일반적인 형식
기존에 있던 카드를 누군가. 사용하는 경우는 몇 번 겪어봤느데.
오늘.. 왠 spg 카드 명세표를 받았습니다.
' 나 이거 해지한지 오랜되었는데....'
아멕스에 연락하니. 누군가. 카드 만들고 사용하고 클로징 했다고 합니다.
우선.. 처리하고 가만히 생각해보니..
새 카드를 만들었다는 건. 제 주소, ssn 넘버를 다 알고 있다는.... ( 소오름!)
이런 일을 방지하려면 어떻게 해야할 까요?
비용을 주고서라도 모니터링하는 사이트 가입을 해야할까요?/
혹. 그런 사이트 있으면.. 추천도 부탁드려요..^^
누군가 남의 명으로 카드를 만들었으면 실컷 쓰고 돈 안내는게 정상인데
만들고 돈 다 내고 닫았다면
그리고 주소도 바꾸지 않았다면 뭔가 앞뒤가 맞지않는거 같네요
양심적인 사람(??)인지 한 500불 만 쓰고. 클로징 했네요.
물론 돈은 내지 않았구요.
생각할 수록 찜찜한 일입니다. ㅠ..ㅠ
약간 다른 얘기이긴 하지만
전 제가 안쓰는 캐피탈원 카드를 비행기로도 3시간 넘게 걸리는 거리에서 (카드는 제 지갑에 있습니다만.) 제 카드로 결제를 했다고 전화가 온적이 있어요.
금액과 장소까지 말해주는데.. 예전에 데빗카드를 그런식으로 해서 인터넷으로 결제 한적은 몇번 있거든요. 이건 번호만 알아내면 된다고 하지만 근데 이번엔 식당..;;;
카드는 저한테 있는데 저 멀리 식당에선 어떻게 결제를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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