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일과 전혀 상관없는 질문인데
가장 믿을만한 사이트가 여기다 보니 질문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미국 거주 5년만에 처음으로 차를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옵션을 고민하다가 도요타 코롤라 신차를 구입하기로 마음을 먹고
여러 딜러들에게 컨택해서 적당한 가격에 차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현재 거주지는 남가주입니다.
차를 살때 택스나 여러가지 추가비용이 붙어서 가격이 결정되더라구요.
그리고 VIN 넘버로 보험을 가입하니 차를 바로 수령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차량 윈도우에 임시등록증인가 뭔가를 붙여주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딜러가 1달안에 정식 라이센스 플레이트를 다는 것이 좋을 거라고 알려줬습니다.
그래서 차 산지 1주일정도 되었으니 이번 주중에 캘리포니아 DMV에 가서
차량등록을 하고 라이센스 플레이트를 받을려고 했는데
캘리에 오래 거주하신 지인께서 차량 살때 이미 다 등록되어 있으니
자동으로 2-3주 안에 mailing address로 라이센스 플레이트가 날라올거라고 하네요.
DMV가서 라이센스 플레이트를 신청할 필요가 정말 없는건지
아니면 가서 등록해야하는건지 궁금합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릴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보통 새차 사면 딜러에서 차 구매 1-2주 후에 번호판 달아주지 않나요? 저는 그렇게 했던 기억이 나는데 지역이 동부라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보통 저절로 날아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불하신 금액중에 dmv registration fee 있지 않나요?
아마 있었던거 같아요.
저절로 날아온다니 편하네요!
캘리포니아에서는 앞유리에 붙인 임시등록증이 딜러가 DMV에 차량 등록한 서류의 아랫부분입니다. 번호판은 집으로 메일로 배송됩니다. 딜러한테 갈 필요는 없구요,
캘리포니아는 이런 번호도 등록 시켜주네요. ㅋㅋ
맞아요. 캘리는 딜러에서 차 살때 모든 비용 다 포함이고요.
차량 등록같은거 딜러에서 알아서 다 해주고, 가만히 기다리다 보면 나중에 번호판 집으로 배달되어 옵니다.
댓글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