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직도 사리 못받은 1인입니다.
오늘 네번째로 브랜치에 가봤으나 역시 프리퀄리파이드 안돼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그런데 직원이 말해주길,
일단 체이스와 좋은 관계 유지하고 있으니, (1년된 사프와 몇달 안된 프리덤 있습니다)
집에 가서 현재 사프 발란스를 다 납부하고,
브랜치에 다시 와서 사리를 신청해본 다음,
만약 승인이 안되면 (당연히 안되겠지요... 6/24니깐요...)
자신이 전화해서 사프를 닫고, 사프 크레딧으로 사리를 열어달라고 요청해준다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 성공한적 있었다면서..
이게 정말 가능성이 있는 방법일까요?
이제 사프 연회비도 나올 때가 돼서, 리텐션도 알아봐야되고, 별거 없으면 어차피 닫을 생각이었습니다. (와이프도 이미 사프가 있으므로)
따라서 최악의 경우는 인쿼리 하나 날리는거고,
최상으로는 사프 닫고, 사리 받는거고,
뭐 본전치기로는 사프도 유지하면서 사리도 받는 것이란 생각이 드는데요..
선배님들이 보시기에, 해볼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1. 꼭 하시고 싶으시면 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2. 카드 밸런스를 이야기 하셨는데 매달 다 갚으시는 밸런스인가요? 샤프 같은 카드는 이자율이 높아서 밸런스를 carry 하시는 경우에는 배보다 배꼽이 더 클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냥 노파심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다른분들의 경험담을 들어보고 결정하려고 했는데,
아래 테디님께서 정말 중요한 경험담을 들려주셨네요.
저도 리젝될거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아마도 안할 것 같습니다. ^^;
아 그리고 발란스는 매달 전액 다 갚습니다. 아직 청구되지 않은 발란스를 다 미리 납부한다는 뜻이었는데, 명확하지 않았나 봅니다.
이렇게 친절히 리플 달아 주시고, 정말 감사드려요!!
테디님, 정말 저에게 딱 필요한 내용을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저도 보나마나 리젝일거 같으니... 걍 인쿼리 하나라도 아껴야겠습니다. ^^;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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