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당시 8월에 9/24였는데 에라모르겠다 식으로 온라인 신청했다가 리젝먹고..

이틀 후에 브랜치 가서 프리어프루벌 확인하고도 신청했는데 리젝 당한 1인입니다 -_-;;

천상 내년 10월까지 4/24될때까지 기다려야 하나 싶었다가...

9월과 10월 둘 다 브랜치에 전화해서 프리어프루벌 있는지 전화해보니까 없다고 ㅜㅜ 하더라고요.

그런데 11/1 오늘 프리어프루벌이 갱신된다길래 회사 가까운 브랜치에 전화해보니까 프리어프루벌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매월 1일 갱신되는게 맞나봐요.

부랴부랴 브랜치갔더니 운전면허증을 보고선 residential address가 다른데 왜그러냐고 물어보기에... 이사를 해서 그렇다고, 최근 online statement등 내밀면서 신청해달라고했습니다.

신청하겠다는 말도 안하고 그냥 싸인 휙 받더니 ... 어딘가로 전화를 겁니다. 제 주소를 전화상으로 불러주더니, 한 15초 있다가 승인됐다고, 24k리밋이라며 축하한답니다;;

번갯불에 콩볶아먹은기분이라 좀 쎄하지만.. 어쨌든 카드는 무조건 express로 갈 것이라고 얘기해줬구요, 희한하게도 APR은 적혀있는건 16.24인가 얼마였는데 뱅커가 말하기는 variable apr이라고 했습니다. 뱅커가 잘 모르는건가;;

크레딧카드 히스토리는 한 3년됐고.. 체이스와는 체킹 어카운트 외에 4장 카드가 있었습니다.

승인되고서는 왜 예전에 프리어프루벌받은 신청서가 리젝되었나..생각해보니

그 당시에 뱅커가 residential address와 mailing address를 다르게 넣었어요. 본인들은 면허증에 실려있는 주소를 따라가야한다면서... 근데 뉴저지는 이제 DMV에 주소변경을 신고해도 변경됐다는 스티커를 안주거든요.. 천상 새 address 적힌 면허증 받으려면 가서 바꿔와야되는데, 18년 말까지 지속되는 면허증이라 다시 받기가 귀찮아 안가고 있었거든요. 체이스측에서 신청할 때 아마 주소가 달라서 manual review로 들어간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거기서 5/24가 걸려서 리젝된 것 아닐까...싶네요.

이제 3개월 4천불 스펜딩 채울 일만 남았습니다. 어따써야될지 고민이네요. 부모님 크리스마스 선물 가격대가 점점 높아지는 소리가 들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