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한번씩 체이스며 아멕스며 BOA며 조회를 해 보는데요
뜬금없이 체이스 오퍼란에 chase private client 선택되었다며 가까운 지점이나 전화연락하라고 되어있는데요
혹시 chase private client 한다면 무슨 베네빗이 있는지요
전 비지니스 하는 것도 아니고 월급쟁이입니다.
주거래는 월급이 BOA 로 들어오고 체이스는 2번째 은행이라고 할까요? 집 근처에 있어서 걍 CD와 체킹 세이빙이 있는데
특별히 사용을 안하고? 넣은 돈 뺀적이 없죠.
카든 프리덤, 프리덤 언니, 사리 , IHG 카드 요렇게 4개가 있습니다.
큰돈 거래도 하는 것도 아니고 모개지 하는 것도 없고 카드만 열심히 쓰고 갚고 하는 것 뿐입니다.
음.. 몇가지 생각나는 것들을 정리해보면...
1. 내 전담 Private Client 직원이 생김:
크레딧카드 개설을 포함해서 여러가지 banking 이슈들을 처리해주는 직원이 생깁니다.
아무래도 방문하게 되거나 할일이 있으니 가급적 방문하기 용이한 지역의 지점에 전담 직원이 있는 것이 편하시겠죠.
2. (다른 지점이라도) Private Client 담당 직원에게 상담 가능:
꼭 '내' 전담 직원이 있는 곳이 아니더라도 다른 지점에 방문할 경우 Private Client 담당 직원에게 상담 받을 수 있습니다.
보통은 왠만한 Chase 지점에는 Private Client 담당 직원이 있습니다...만...
원래 생각하는 혜택은 길게 늘어서 있는 창구 줄에서 기다리는 대신 바로 Chase Private Client 전담 직원에게 가서 시간낭비 없이 상담 받는거잖아요?..
근데 보통은 거의 모든 지점의 Private Client 담당 직원들이 항상 바쁩니다.. 하여.. Private Client 라도 어차피 기다리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3. Paper Check 무료:
말 그대로 Paper Check 발행 및 배송이 무료입니다.
4. Saving Account 이율 우대:
약간의 이율 우대가 있습니다..만.. 요즘 이율이 워낙에 낮은 지라 거의 미미합니다.
5. Art & Culture 카드:
Chase Private Client가 되신 후에 별도 신청하시면 Art & Culture 카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Art & Culture 카드로는 미국의 주요 미술관이나 박물관에 무료로 입장 하실 수 있습니다.
(혜택이 미술관이나 박물관마다 약간씩 다른데 보통은 동반인 무료의 혜택까지 함께 있습니다.)
6. 5/24 Pass:
저는 직접 경험해보지 못했지만 다른 분들이 게시판에 많이 써주시는 내용입니다.
5/24가 넘어도 Pass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하네요..
7. 사프, 사리 등 카드에 'Chase Private Client'라고 명시:
말 그대로 입니다.. 이름 아래 부분에 'Chase Private Client'라고 추가로 각인을 해줍니다.
약간의 뽀대(?)가 더 나죠.
8. SM시에 내 Advisor에게 동시 전송 가능:
내 은행 계좌에 이슈가 있을시에 SM을 보내면 Customer Rep뿐 아니라 내 담당 Advisor에게도 메세지를 보내서,
필요할 경우 담당 직원에게 동시에 챙겨달라고 요청할 수 있습니다.
9. Transfer 수수료 혜택
저도 다른 은행 계좌를 동시에 사용해서 Chase에서 사용해보진 못했지만 Money Transfer시에 수수료 할인인가 무료 혜택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대충 이정도네요
오- 명쾌한 정리 감사합니다!
혹시 공식적인 자격 조건과 비공식적인 자격 조건 같은게 있을까요?
사파이어 열면 5만 아니고 6만 주는 오퍼 있었어요
저는 사리 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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