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제 코스코에서 네비게이션+대쉬캠 (garmin)을 하나 구매 했습니다. 스팬딩 채워야하는카드가 있지만... 결제는 무조건 자유카드로...
계산후 집에 오는중에 전단지에 18일부터 50불 할인 이라는 광고를 보게 되었네요 (딸내미가 알려줬네여). 그래서 바로 유턴....
리턴줄은 왜이리 긴지.. 한 참 기다려 제 차례가 왔습니다.
전단지 보여주며.. 이가격 매치해주라 했더니.... 18일에 가져오면 해준다 하네요. 그래서 그냥 리턴.
비자카드 달라해서 아무 생각없이 자유카드가 아닌 스팬딩 채워야 하는 카드를 줬습니다 (그렇게 했다는걸 좀 전에 알았네요..ㅠㅠ).
근데 오늘 카드내역을 보니, 자유카드는 포인트 5배 들어와 있고, 스팬딩 채워야 하는 카드에서 그 가격 만큼 리펀되어 있네요.
혹 리턴 하실 일이있으시면 참고하세요.
예전에 아멕스 시절 경험에 비추어보아, 코스코는 리턴할 때 카드 아무거나 주면 됐어요. 뭘로 페이했는지 모른다니까 그냥 아무거나 하라고 하더라구요. 비자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네요.
코스트코는 원래 리턴할때 아무카드나 받아주더군요. 회원번호로 어차피 기록이 남으니 그런 듯 했어요.
그래서 스펜딩 채울 때 악용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뭍어가는 질문인데 코스코에서 리퍼할때 영수증 꼭 있어야 하나요?
제가 리펀할께 있는데 영수증을 못찾겠어요.
멤버쉽에서 구매내역 조회되면 거기 있는거니 리펀 받아줄것도 같고 해서요.
경험있는 분들 알려주세요.
필요 없습니다.
멤버쉽카드로 조회 해서 리펀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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