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oledo 는 Madrid Atocha 역에서 33분 걸립니다.
2. Toledo 역사를 나오시면 관광의 중심지라고 이름 붙인 Zocodover 광장까지 택시가 플랫 요금으로 4.5유로입니다. 아니면 오른쪽으로 일이분 걸어가시면 버스 정류장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 타는 버스 타셔도 되고 버스 앞 전광판에 Zocodover라고 써 있습니다. 요금은 모르겠습니다.
3. 저같이 차비 아끼는 것 좋아하시면 걸어가시면 됩니다. 버스정류장을 지나 가시면 다리를 건너게 되고 꼭 이 길 같은데 걸어 가는사람이 너무 없어서 이상하게 생각되는 그 길을 따라 십분 정도 걸어 올라 가시면 성문이 나오고 또 거기서 한 십분 올라가시면 Zocodover 광장에 이릅니다.
4. 앞의 그길에 사람이 없던 이유는 다리를 건너서 좌측으로 이백 미터 정도를 걸어 가시면 Zocodover 광장 가까이까지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가 있기 때문입니다.
5. Zocodover 광장에는 Toledo를 바깥으로 일주하는 Zocotren이라는 두량짜리 관광 미니 버스가 있습니다. 5.5유로인데 타시면 아까 걸어 올라온 길을 따라서 내려갑니다. 개인적이지만 저는 비추입니다.
6. Cathedral
골목이 좁고 복잡해서 찾아가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저같이 구글맵을 들고 가시던가 아니면 다른 사람 따라 가시면 됩니다. 저는 가던 날이 장날이라고 무슨 행사 때문에 강제적으로 스페인 자원 봉사자에게 이끌려서 제한된 곳만 제한된 시간에 봤습니다. 분노가 치밀었습니다.
7. San Ildefonso 성당
2.5 유로. Cathedral에서 가까운데 골목이 복잡합니다. 구글맵 추천. 성당 종루에 올라가는 것으로 유명한데 올라가봐야 별 것 없습니다.
8. Sinagoga del Transito
무료. Jewish Quater에 남아있는 14세기에 지어진 건물이랍니다. 해당 역사를 잘 모르기에 큰 감흥은 없었습니다. San Ildefonso 성당에서 한 십오분 정도 걸립니다.
9. San Juan de Los Reyes 수도원
2.5유로. 여기는 한 사람이 입장하는 경우 카드 안받습니다. 내부는 못보고 일이층 복도만 걷는데 생각보다 아름답습니다.
10. Santo Tome 성당
San Ildefonso 성당과 Sinagoga del Transito 사이에 있습니다. 2.5 유로. 사진 촬영 금지 입니다. "오르가스 백작의 매장"이라는 그림으로 유명하다고 하는데 워낙 조예가 깊지를 못해서 그런가보다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