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모 시작하기전에 크레딧이 없어서 디스커버리 카드를 만들고 장롱에 쳐박아 놨다가 한번씩 써야지 하고 핸드폰비(10명 패밀리플랜 오너) 결제를 했는데 실수해서 핸드폰비를 많이 내버렸습니다 그래서 에이 실수 했네 하고 몇일뒤에 디스커버리 캐쉬백 포인트를 보니 $150불 정도가 쌓여 있는겁니다
제가 일년동안 $668 사용하고 처음 리퍼 받은거랑 사용한거랑 $150불정도 캐쉬백 받고 이번에 또 $161불 캐쉬백 받았는데 (1년동안 토탈 $310 캐쉬백 받은셈)
캐쉬백 매치라는 항목으로 많은 캐쉬백을 받았습니다 혹시 여기에 대해서 자세히 아시는분 계신가요?
혹시나 해서 카드 사용내역과 캐쉬백 받은 내역 첨부합니다
디스커버 처음 열면,
1년간 캐쉬백 받은거 일년후에 따블로 줘요.
일종의 사인업 보나스죠.
아 감사합니다 사용대비 캐쉬백을 엄청 주네요^^
이 카드 좋나요? 여행 카드 이제 거의 다 열었고 5/24는 너무나 먼일이라 캐쉬백 카드를 열어볼까 하거든요
아니요
제가 생각하는 장점은 연회비 없는 카드인데 foreign transaction fee 가 없어요. 한국에서 몇년전에 유용하게 사용했었어요. 생각보다 훨씬 많은 곳에서 긁히더라고요. 그때는 연회비 있는 카드들은 꿈도 못 꿀 때여서…
그리고 다른 한가지는 Price protection/match 베네핏이 좋아요 (덜 까다롭다?). 저도 작년 땡스 때 TV구매 때문에 이 베네핏을 써볼려고 굉장히 오랜만에 사용했었는데, 클레임 프로세스도 쉽고 간결해서 만족 스러웠어요. 이 베네핏을 알고부터 아 블프때 전혀 줄서서 기다릴 필요가 없다 라고 깨달았죠. 5/24 걸려있는 분들이 구지 열 필요는 없지만.. 하나 있으면 그냥 쭉 안 닫고 가지고 있다가 중간중간 필요할 때 사용하기엔 괜찮은것 같아요.
한국에서 식당 5% 기간일때 foreign transaction fee도 없이 5% 줘서 잘 썼는데요.
한국에서는 환율이 1% 높게 나오더라고요.
이유가 한국은 Diner's club network을 사용하기 때문에 Diner's club forex rate를 사용하는데, 이게 좀 안좋은 rate이 되더라고요.
가지고 있는데, 닫을 필요는 없는 카드인데, 우선 순위를 둘 카드는 아닌 듯 합니다.
그 외에 각종 딜이 좀 있어요.
Android pay 몇 번 사용하면 cashback 해주던 딜이 꽤 괜찮았죠.
2년전인가... 애플패이쓰면 더블로 주는 프로모션이 있었어욤. 그래서 애플패이+더블매치까지 하면 따 따블 캐쉬백을 줬지요. 그때에 700불 정도 뽑았던 기억이 납니다. 이런 프로모션을 다시한다면 나름 할만하지만 단순히 더블매치로는 아쉬운감이 없지 않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있는데요.
Customer service 수준이 상당히 높습니다.
늘 미국에서 서비스한다고 광고하는데, 전부 알아듣기 쉬운 미국 영어 구사하시는 분들이 받더군요.
이상한 영어 써서 서로 못알아듣는 것은 적어도 없었습니다.
요즘 JD power 에서도 한동안 AMEX에 앞서다가 작년에 AMEX가 다시 따라잡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온라인 은행도 있는 것 다 아실텐데, 역시나 온라인 은행에서 customer service가 넘사벽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Message로 대부분의 것들이 해결이 되는 것도 괜찮고요.
50불은 싸인업 보너스인가요?? 광고 우편으로 엄청 보내던데..10%는 탐나는데 싸인업이 없어서 안햇는데 50불이래도 있으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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