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모회원님들
티모님의 바른 리스 리턴하는법이라는 글을 읽고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만 저의 상황에서 리스를 어떻게 리턴할지에 대해 고민이 생겼어요.
지금 2015년 Prius를 타고 있는데요.
1년에 12,000 그리고 2년계약입니다. (좀 짧죠)
내년 6월에 끝이나는데요.
지금상황은 2만 마일정도 좀 안되게 뛰었습니다. 7개월 남았는데 4만 마일 4천 마일 남은거죠.
사실상 4개월동안 엄청 아껴서 마일은 오버 안되게는 할 수 있습니다.
질문은요, 리턴하게 될 때에,
지금 올해안에 해버리게 되면 현재 마일을 보고 계산해서 오버된만큼 딜러에서 차감하게 되나요?
아니면 그나마 조금이라도 연식이 덜된 지금이니깐 그런거 상관없이 환대해줄까요?
리스를 완전 끝낼즘 리턴해야 할지, 아니면 지금이라도 빨리 리턴하고 마음시원하게 구입을 해서 마일 상관안하고 타고 다닐지..
첫 리스라서 이런상황에 마모회원님들 의견을 들어볼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아낄수있음 아껴서 리턴하시는게 이득이구요. (마일 안넘고)
넘으면 아마 마일당 15전씩 오버차지 낼거예요. 지금 상태에서 리턴하면 남은 페이먼트는 그대로 다 내셔야 되요.
환대 이런거 안해줘요 ㅋㅋ
4천마일 남으신거죠 4만 마일이라고 쓰셔서 ㅎㅎ
딜러랑 이야기 해서서 빠르게 리턴하실수도 있어요 보통 같은 곳에서 새 리스계약할때 편의 많이 봐줍니다
그리고 마일당 차지는 계약서에 써있어요 차종마다 다르기 때문에
딜러마다 다 다르기때문에 말씀드리긴 힘들지만 저같은 경우엔 반납할때 리턴 페이먼트나 남은 페이먼트도 다 삭감시켜줬었습니다
요게 결국 다 손님이 내는겁니다........... 흐흐흐
극단적으로 알려드리면 제가 직원이지만 마일넘고 에쿼티가 안맞으면 저도 방법없어요 오버 마일 다 내야되요.
이건 딜러가 해줄수있는게 아니고 본사쪽이랑 문제라서요.
한가지 예외가 있을수 있다면 리스리턴 하는 차의 벨류가 현재 중고차 벨류를 넘어버리면 딜러에서 사버리면
손님은 남은 페이먼트,오버마일리지 차지는 안내는 경우가 있는데 (에쿼티가 맞으면) 근데.. 2 년된 프리우스는 힘들어 보여요.
윗 님의 "새 리스계약할때 편의 많이 봐줍니다".... 가 아니에영;;
오히려 새 계약할때.... 남은 패이먼트 웨이브 해주고 (어차피 안 타는거 돌려주니까 의미 없음), 오바차지된 마일리지는 어떻게든 새로운 패이먼트에 들어간다는 얘기죠?
남은 페이먼트를 새차살때 거기에 얹어서 대신 페이하고 (인터널한 방법이 있는데 결국 그게 그거임)
오버마일리지 된 것도 결국 새차살때 거기 다 들어가요. 위에도 언급했지만 단하나의 예외는 리스리턴하는 차량이
벨류가 높아서 (예를 들어 포르쉐나 혼다 일부차종) 리스리턴의 리시쥴을 넘을 경우는 딜러도 이득이니 예외요.
이거이거 정신 바짝 차려야 겠네영 ;;
6개월 남았는데, 리스 회사로부터 빨간 종이편지로 남은패이먼트 웨이브+ 초과된 마일리지 웨이브 + disposition fee (?) 웨이브... 가 아니고.... 결국엔 그 다음 계약에 다 얹혀서.. ㅠ.ㅠ (단 하나의 예외를 빼고..)
오... 속으시면 안될듯합니다 ㅎㅎ ㅠㅠ
전 렉서스 였는데 리세일스 벨류가 높아서 편의를 봐줬나봐요 이유가 다 있는거군요
보통 3년 3만리스 하고 3개월전에 같은 자동차 브랜드로 얼리 리턴할시 (33개월에) 3만 다 채워도 패널티 웨이브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 시점에서 리스가격을 네고할때 딜러측에서 3개월 페이먼트를 염두해두고 버텀라인을 첵정한다는 말씀이신가요..
만약 제조사에서 pull ahead 프로그램이 실시되는 경우 (지금 아우디는 아우디->아우디로 가면 4개월 면제)
는 예외구요.
그외에 딜러에서 자체적으로 하는 이벤트는 다 그냥 손님들이 돈 더 내는거라고 보면 되요.
답변 감사합니다!.. 그냥 결국 아껴타고 리턴하는걸로 해야겠네요. 휴....;; ㅎㅎ
전 이제 리스한지 일년됐는데 마일이 많이 오버됐어요. 갑작스레 사업체를 사는 바람에 많이 달려서..
원래 일년에 만이천마일인데 이거 전화해서 만오천으로 바꿔달라면 해줄까요? 흑흑
예전에 어떤 분께서 답글 달아주신 것 중에 다른 회사 딜러샵에서 새로 계약하고 그 딜러샵에서 알아서 pay off해줘서 텍스, 라이센스, 타이틀 등등 비용도 절약하신 답글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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