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리가 나오자마자 제 명의로 신청하여 바로 발급받고~~
신이나서 룰루랄라 10월말쯤에 아내 이름으로 SPG신청을 했습니다
그리곤 바로 또 카드를 발급 받았죠~~
너무 즐거워한 탓일까요... 아니면 그날따라 회사일에 스트레스를 받아 판단력이 흐려졌을까요...
지지난주에 아내이름으로 또 사리카드를 신청했는데~
오늘 집에 와보니 편지가 한통 와있네요.
Few revolving accounts opened long enough to establish credit history.
아내명의로 카드를 개설한 것은 SPG가 처음이지만 거의 2년전부터 제 명의 카드의 AU를 쓰고 있었기에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 예상했는데...
리젝 먹었네요.
아내 사리를 받으면 그걸로 블프와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제 명의로 샤프카드를 신청하려했는데...
선배님들의 명언인 가늘고 길게를... 흥분한 상태에서 지키지 못하고 이렇게 후회하게 됩니다.
동굴속에 들어가기 전에 샤프카드를 신청하려 하는데... 이것도 사리를 연지 3달가량 밖에 되지 않아...
괜히 불안해지네요..=ㅅ=
마적질의 길은 멀고도 험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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