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후 아파트 디파짓 수표가 오랫동안 도착하지않아 아파트에 문의를 하니,
수표가 이미 발송되었고 인출이 되었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아니 받지도 못했는데~ ~
아파트에서 보내준 확인용 수표 사진을 보니, 누군가가 제 이름과함께 deposit only라고 이서를 하고, 현금으로 인출했네요.
아파트는 해줄수있는게 없으니, 은행에 연락하여 fraud claim 을 하라고 하네요.
은행에 현재 연락중인데요. 통화하기도 어렵고 진행이 어려운 가운데 혹시 경험 있으시거나, 관련하여 아시는분들의 의견을 구합니다.
1. 본인이름이 아닌데 수표를 타인이 은행에서 현금으로 인출이 가능한가요?
2. 아파트에서는 책임없다고 은행하고 해결하라고 하는데, 아파트랑 은행이 해결해주어야 되는게 아닐까요?
3. 웰스파고 은행의 fraud department 에 전화 연결도 안되고, 이메일도 홈페이지에 나와 있지 않고 해서 개인적으로 어려운 상황인데요.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야 될까요?
4. 변호사 도움을 받아야 된다면, 디파짓이 2000불인데 의뢰가 가능할까요?
답답한 마음에 마모님들의 의견 구합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궁금해서 좀 검색을 해봤습니다.
https://www.reddit.com/r/personalfinance/comments/3053c5/what_to_do_if_check_is_illegally_cashed_by_thief/
여기에 설명이 좀 있네요.
[–]happypolychaetes 85 points 1 year ago*
The school will have her fill out an affidavit that says she didn't endorse the back of the check and she didn't deposit/cash it or receive any monetary value from it. Then they can take that affidavit to their bank, the bank will return the check to whatever bank the thief deposited/cashed it at (or whatever bank the check cashing place has an account at), and then the school will reissue your sister a check.
source: I work at a bank and this is very common. It shouldn't be too difficult to take care of.
edit: she may also have to file a police report to supplement the affidavit. I would recommend filing anyways because even though the cops probably won't do anything about it, it still helps her prove that she is a victim and not trying to defraud the school and get free m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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