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랑카테고리에 글을 쓸거라곤 생각도 못했네요. 뉴저지 방문한 김에 브랜치 가서 친절한 한국분이랑 같이 했는데 둘다 모든 카드가 프리어프루브 되었다고 떴습니다. 당연히 사리를 했지요! 덕분에 3달 스펜딩 8천불이 늘긴 했지만 어차피 1월에 한국을 방문 예정이라서 큰 문제는 아닐거 같네요 (맥북이라도 사야하나;;;)

8월에 리젝 당한거때문에 사리 글은 하나도 안 읽고 넘겼는데 이제 다시 사리글들을 다 읽어봐야겠습니다.  오늘 신청했으니 2018년 1월에 캔슬하기 전까지 300불 크레딧 다 받으면 카드 하나당 총 900불 돌려받는거 맞죠?

최고의 땡스기빙 선물 받은거 같네요. 참고로 저는 현재 6/24이고 와이프는 7/24 입니다. 

해피 땡스기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