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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정보-호텔]
파크 하얏 뉴욕_정보 랄까 후기 랄까

애메랄드카리브 | 2016.11.27 15:31:25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수정,

설문조사 하라는 것 와서, 성실히 하고,

하얏 홈페이지 GP 컨택 사이트에서 이메일 줄줄 써서 보냈는데,


일주일 내에 소정의 포인트 보내주겠다고 (a form of good will), 답장 왔습니다.


딱히, 받으려고 한건 아니구요 그냥, 포이트 숙박이라고 해도, 한시간 체크인 기다린 것은 좀 심했다 싶어, 담담히 클레임 했었습니다.


------



이번 땡스기빙 휴일에, 2박 3일로 파크 하얏 다녀왔습니다.


3일 동안 한국 분들 많이 뵜는데, 쑥스러워서 아는척을 하긴 어려웠습니다.

사실 저처럼 프리 나잇이 아니라, 모두 부티나게 보여서, 그런거 있잖아요... 좀 쫄리는거 ㅎㅎ


먼저, 체크 인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립니다. 아마 저만 그런것이 아니라, 모두 에게 해당되는 사항 같습니다.



제 가설은

1. 꽁짜 혹은 포인트는 지정된 방이 있어서 이것만 돌리려니 시간이 걸린다.

2. 파크 하얏은 방이 200개는 있지만, 워낙 고가여서 (예약 취소등이나 노쇼 가능성이 있어...) 사람이 쥔짜 와야지 준비 시작한다. (저는 40분 걸렸습니다.)

3. 내가 밉상이라서 (음.. 자학이 아니구요.. 좀 인생의 사연이....)



이거 말고는 정말 다 최곱니다.

수영장, 스팀-사우나, 운동실, 샤워실....

그리고, 병에 들은 물은 거의 무제한 주고요, 심지어는 운동-샤워실에 물이나 칫솔, 남자면도기 등 충분히 구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냉장고에 비싼 음식이 잔뜩 들어 있어서, 빼내고 내 음식을 넣기 모해서, 부탁했더니, 냉장고 갔다 주었어요

(이건 늦은 체크인이 미안해서 그런건지, 요청하면 가능한 건지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하얏-프리 나잇으로 지바나 질라라도 좋은 선택이지만,

휴양지에 갈 형편이 않되는 분은 대도시에 있는 파크 하얏도 좋은 선택같습니다.


아 그리고, 플레티넘 맴버라고 19불 까지 커버되는 음료권 2장 주었습니다. 칵테일 마셨습니다. ㅋㅋ


그리고, 뉴욕에는 많이 와 봤지만, 이번에 할랄 가이즈 먹었는데, 정말 쵝옵니다. 7불 이고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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