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말에 가족들과 여행을가려고 알아보는중이예요.
여행경비를 조금이라도 줄여보고자 Chase UR 통해서 비행기표를 찾아보니 $400 티켓가격을 26,600 UR point 로 구입할수가 있더라구요.
이렇게 사는것 추천하시는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뉴욕~라스베가스 구간이예요. ^^)
1.5¢ /UR 이면 평균값 (2CPUR) 보다 조금 못 미치지만, 마일발권 머리아픈것 보다 나은걸수도 있어요~~
안그래도 연말이라그런지 마일발권이 힘들더라구요~
혹시나하고 Chase UR 로 찾아봤더니 생각보단 낮은 포인트를 요구한다고 느꼈는데... 제 판단이 맞는지 마일모아분들께 확인한번 받고싶어서 질문남겼습니다. ^^
감사합니다!
앗! 제가 급하게 적느라 구간을 안적었네요.
뉴욕~라스베가스 예요. 감사해요!
현금이 아쉬우시면 포인트 쓰셔야 할 것 같구요. 만약 이후에 대한항공 비지니스 이상 탑승 계획이 있으시다면 포인트 아껴두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저는 Tiffany님처럼 마일 쓰는거 요새 너무 좋아해요. 한국갈일이 당분간 없을 때는 주로 국내선으로 쓰게 되는데, 25,000마일로 국내선 왕복 티켓을 못구하는 경우가 많이 있거든요. 그런데 이번 처럼 26000마일 전후로 국내선 왕복티켓 원하는 날짜에 구하고 덤으로 항공 마일까지 받는다면 이렇게 좋을 수가 없죠.
저는 이코노미만 타는 사람인데 이코노미로는 UR도 1.7/1.8이상 뽑아먹기 매우 힘듭니다.
이코노미 족이시면 충분히 괜찬은 딜이라고 생각되네요
저는 강추합니다. 어설프게 트랜스퍼 해서 쓰는것보단 훨씬 좋아보이네요
체이스 UR은 사파이어 리저브로 말씀하신 것처럼 리딤 하실 경우 무조건 1.5 cpm입니다. 한마디로 최저 가치로 사용하시는 건데 당장 돈이 급하신 게 아니라면 그렇게 쓸 '필요'는 없습니다. 절대 좋은 딜은 아니에요. 단 1.5 cpm 이상으로 사용하실 계획이 전혀 없으신 경우 경제적 효용 측면에서 지금 써버리는 게 득이죠.
사실 저도 최근에 비슷한 포인트로 썼는데..내 돈 안들어간다는 생각에 즐거운 마음으로 썼건만 이것저것 생각해볼게 많았네요..ㅠㅠ
댓글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