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가족들방문으로..차량을 렌트해야하는데..
LAX나 BUR로 가서 차를 렌트해서, 유니버셜,디즈니,레고렌드,시월드를 돌생각입니다.
근데 5인승용 승용차나 SUV랑, 그이상되는 7인승이랑 가격차이가 꽤나네요..
12/19~23 5일인데..
그냥 5인승 승용차나 SUV 는 200대에 되는데 (물론 보험같은거 빼고..)
7인승은 택스포함 800불 가까이하네요..
5살 9살 어린이 포함 6명이라.. 결국 7인승해야할것같은데..
뭔가 더 좋은 딜이 없을까요?
그리고 CDW/LDW는 사파이어로 하고..liability 만 추가하면되겠죠?
이게 executive lane이던가 뭔가가 있으면 서있는거 아무거나 골라서 탈 수가 있는데, 렌트카 하시는 곳에 그게 가능한지 알아보세요.
그리고 가족들이 많이 가는 곳에는 아무래도 미니밴 렌트가 비싸지 않나 싶어요
안해줘요 미국 깡촌 시골 갔더니 할머니가 키 주시면서 한단계 업글 해준거라고 소나타 주며 얼마나 생색 내던지요 ㅋㅋㅋ 그래도 원했던 SUV는 절대 못준다고 ㅠㅠ
Emerald Aisle 는 Major 공항엔 거의 다 있어요. 특히 월욜 오전에 도착하면(출장러쉬)때문에 LOT은 텅 비어있고 원하는 차량 무전으로 바로 새차해서 5분이내 대기도 시켜주고요
네, 맞습니다. 이참에 에메럴드회원신청하시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럼 Executive isle은 아니더라도 에메럴드 Isle 은 사용 가능합니다. Mid-size이상 예약시에요...
Executive selection lane에 차가 수시로 바뀌기 때문에 전 그럴 일 아직 없었지만 1-2시간 기다리면 차 금새 새걸로 들어온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직원이랑 얘기하기에 따라 몇몇 차량만 빼고 executive selection에 구애받는게 아니라 주차장 전체에서 마음대로 골라갈 수도 있는 것 같더라고요.
+1, 미니밴이 있을 경우가 한 30%정도 되는 거 같아요.
미니밴 없어도 그만이다 하면 모를까 가족이 움직이는 경우엔 난처해 질 수 있다고 봅니다.
직원에게 이야기해서 "나 사람 많어.. 보이지?떼로 대동하고서... 7인승 이상 밴 가져와~" 이러면 대부분 가져다 줍니다. 진짜 차가 없으몀 모를까요...
에메럴드아일에 진열되지 못한 차들은 어딘가에 파킹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에메럴드 아일에 차들이 빠지면 직원들이 채워 넣고요...
그래도 만일을 대비해... 미리 연락을 해놓는 방법도...^^
저는 첨으로 아틀란타 공항에서 이 서비스를 이용해봤는데, 거기도 공항이 커서 그런지 엄청 벤들도 많더라구요.. 크라이슬러랑 KIA중에 고민하다 새로나온 소렌토 골르고 잘 이용했었습니다. ^^;
말씀해주신 것 처럼 물론 공항마다 다를것같은데 글쓴이께서 가시는 LAX는 꽤 큰 공항이라 availability 가 좀 있을꺼라 생각했습니다. ^^;
사리있으면 national car tier 업그레이드는 어떻게 받는건가요?
이게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미국 내에서 Double Upgrade 해주는 티어라고 하니
혹시 도움이 되실 수도 있어서 링크 겁니다.
공항에서 빌리지 마세요..
근처 로컬 렌트카 브랜치를 알아보세요..
공항에서 렌트한다고 해서 fee 와 tax 가 많이 붙거든요...반은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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