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Y에서 오전 11시30분에 마요르카 PMI로 가는 Vueling의 직항편을 탑승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출발은 방돔에서 오전 9시 이후에나 가능한 상황입니다.
구글서 보니 택시를 타면 30분 정도에 갈 수 있을 것 같은데, 11시30분 비행기를 탑승이 가능할까요?
ORY 공항이 얼마나 복잡한지 모르겠습니다.
2시간 반만이면 안될건 없을 것 같습니다. 공항이 복잡하진 않은데 가는 거리는 꽤 되지만, 전철을 이용하면 이동시간을 한시간 정도로 잡으면 될 것 같으니까요.
그리고 저도 Vueling 2번 타봤는데 정시에 출발하는 적 한 번도 없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비행기가 돌아오면 바로 사람 태우는 구조라 연착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2시간 반이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그럼 예약을 진행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공항만 붐비지 않고 시큐리티 통과에 시간이 걸리지만 않아도 비행기 탑승은 충분히 가능할 것 같은데 문제는 공항상황이지요. 오를리가 크게 붐비지 않는 공항인 것 같아서 한번 해볼까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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