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전에도 하셨던 말씀인데 분리 발권이시면 여유시간을 어느 정도는 두시는게 좋습니다.

물론 비행기가 다 정상운행 해서 딱 맞춰서 환승하실수도 있지만 조금이라도 딜레이가 생기면 스케줄 다 꼬이고 여행 망치실수가 있거든요.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분리발권일때 수화물이없더라도 나와서 다시 출국을 해야하는지 아니면 외항사 터미널에서 바로 환승이 가능한지를 좀 알고싶어서 올렸답니다.. 여유롭게 다시 짜봐야겠지만 조언 감사합니다.

https://pro.delta.com/content/agency/us/en/products-and-services/baggage/delta-s-through-check-baggage-policy-.html

수하물 스루 체크인은 안될거기에 인천에서 찾아서 출국장으로 나간후 다시 체크인해야합니다.

탑승동에 내려서 메인터미널으로 이동후 수하물 찾고 하려면 1시간 반은 빠듯합니다. 보통 출발 1시간전에 체크인 마감하기 때문에요.

스카이팀님 답변 감사합니다.

쳌인 벡스가 없으면 탑승동에서 바로 환승이 가능한가요??

인천공항에선 처음 트랜스퍼 하는거라 정보가 부족합니다..

수화물이 없으시면 바로 환승 검색대 통과하셔서 타이페이행 비행기 탑승 게이트로 가시면 됩니다. 단, 이티켓을 꼭 출력하시거나 모바일 앱에 저장하셔야 합니다.

분리 발권이라도 연결 항공편이 국적기이시면 일단 출국장으로 가셔서 허브 라운지 입구 옆 환승센터에 가시면 상주 직원이 수화물을 연결시켜줍니다. 제가 내년에 유나이티드-대한 항공을 이용할 예정인데 대한항공에서 알려준 내용입니다. 단, 2시간 이상 수화물 연결 시간이 소요될수도 있다고 알려주더군요.

제가 봤을때 짐이 없다면 충분히 가능하지만 일단 델타에서 내리시면 탑승동이라 무조건 셔틀트레인을 타시고 여객동으로 가셔서 출국 혹은 환승을 하시고 다시 셔틀트레인을 타시고 탑승동으로 돌아 오셔서 탑승하셔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빠듯할듯 싶습니다.

그리고 제 경험상 그 시간대에 환승 검색대 지날때 많이 붐벼 20분이상 소요된 적도 있었습니다. 만약 저라면 위험을 감수하면서 장거리 노선이 섞여 있는 당일치기 분리발권은 하지 않을꺼 같습니다. 

제 같은 경우 유나이티드 인천 환승 대한항공 부산이라 두번째 비행기를 놓치더라도 심야 버스를 타고 가던지 아님 서울에서 하루 숙박할수 있는 옵션이지만 장거리 노선이라면 피할꺼 같습니다.

세분다 극구 반대하셔서 델타마일로 댄공 루트가 65,000 이 있어서 오후 6:45 걸로 구매하였습니다.

이게 최선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시간은 조금 여유가 생길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