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적단님들 안녕하신가요
몇달간 카드 안만들어서 근질근질하네요.. 5/24훌쩍 넘어버린 상황에서 꿀같은 체이스 카드들은 다 그림의 떡이고 (CSR, ink preferred 등..) 최근 델타 오퍼도 다 놓쳐버리고
지금있는 오퍼중에 쓸만한것도 별로 없는듯하네요.. 괜히 친구 꼬드겨서 CSR CSP 만들어주고는 뿌듯해하고 있습니다.
사실 지금 여행 계획도 없지만 이렇게 스펜딩 안채우고 있으면 손해드는 기분인데 저만 그런가요?
혹시 제가 모르는 핫딜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아 멜릴린치카드! ㅋㅋ 사실 어플페이지까지 갔다가 갑자기 자기은행에 돈 얼마 있냐고 다짜고짜 묻길래 겁먹고 백했었지요... 다시한번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12개월 내에 리츠 칼튼 투숙 계획이 있으시다면 리츠 칼튼 카드도 옵션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체이스 카드이지만 5/24 해당이 안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구요. 또 이 카드는 annual credit 산정 기준이 calendar year라서 시기가 잘 맞으면 연회비 한 번 내고, 2016년에 300불, 2017년에 300불, 그리고 2018년 땡 하자마자 300불 시도해 볼 수 있거든요.
https://www.milemoa.com/2016/11/13/infinite-flight-discount/
사실 눈여겨보고있는 카드이긴한데 마지막으로 인어가난 ihg 리밋을 꼴랑 2천주는거 보고 체이스는 무리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airline fee가 뽑아먹기 너무 애매한거 같아 요것도 많이 고민중입니다. 혹시 좋은곳으로 여행갈 계획이 생기면 리츠칼튼열려구요!
"이렇게 스펜딩 안채우고 있으면 손해드는 기분인데 저만 그런가요?" 실은 저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사리 10만 이후에, 저도 이그충님처럼 머 없나 보다가 지금은
델타 아멕스 7만(3개월 3,000),
델타 아멕스 5만+50불(3개월 1,000불) 달리는 중..
마일 모으기 은근 중독성이..강함
저도 비슷해요. 그런데 뭐를 만들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아멕스 플랫 10만 때 고민하지 않고 만들었으면, 지금쯤 신나게 카드 쓰고 있었을텐데 말이죠. 스펜딩 채우면서.. ㅠ.ㅠ
저는 힐튼 오퍼 때 아메스에서 힐튼 2장 시티에서 연회비 없는 힐튼 1장
그리곻 얼마전 아멕스 플레티늄 1장 만들어서 열심히 열심히... 으으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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