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세도나 이렇게 저렇게 해서 거의 truecar greatprice의 근처까지 가서 차를 사려고 하는데,
제가 원하는 색상은 휴스턴엔 없어서 다른 지역에서 트랜스퍼 해 준다고 하네요.
말로는 paperwork 하면 1~2일 후에 배달해 준다는 것인데, paperwork을 어느정도 하게 되는 것인지,
조심해야 할 것은 없는지 궁금하네요.
(paperwork이 어떤 것인지는 아직 듣지 못했습니다. 이건, 먼저 돈 내고 (정확하게는 finance이지만)
며칠 있다가 물건을 받는 것이라서, 좀 찜찜하기도 하네요.)
딜러에서 장난치는 전형적인 수법 중에 하나가 니가 원하는 그 색상이 딱 없다! 여기저기 알아보는척 하다 다른딜러에 있는데 옵션이 이것저것 좀더 들어있어서 가격이 좀 올라간다. 우리가 사와야 하는 거라 가격을 네고해 줄수없다...머 이런 식인데요.
만일 색상만 다른 동일 트림/옵션을 같은 가격/조건이면 페이퍼웤을 두려워할 일이 없지요. 총가격, 리스/파이낸스 이율/기간 확인 한번 더 하시고.
페이퍼웍이란게 계약서 쓰자는 거죠. 미리 쓰셨다가 차ㅣ받는날 다시 날자를 업데이트 해서 갱신하셔야 합니다.
가격 (OTD), finance 조건만 동일하다면 문제는 없는 것이겠군요. 주의하겠습니다!
VIN 넘버 받아보시죠. 그런다음 다른 딜러에게 물어보면 그 차가 진짜 트랜스퍼 중인지 확인가능할 듯 한데요
일단 VIN는 달라고 했습니다. 안 그래도 보험 agent가 달라구 그래서 핑계 대고 받으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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