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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대학원은 이쪽동네로 오고싶어요. 열씸 공부해서 꼭 이동네로 이사오길 -_- :)
마모님 항상 감사합니다. (꾸벅)
티메님.. 스윗이랑 잘 맞으시나(?) 봐요~!!^^
Loews 저도 묵어보고 싶은 호텔 체인 중 하난데 참 조으네요~
설마요; 얼마전까지 마모 몰랐으면 상상도 못했겠지요..? thanks to 숭고한 개미의 희생ㅋㅋ
비수기라 그런지 가격도 훌룡하고 서비스도 아주 좋아요.
솔솔 ~ 내리는 눈 참 운치 있네요. 아, 뼛골이 시려도 (…) 시카고 파크장을 함 밟아줘야 하는 거시든가 …. - -; 하튼 덕분에 눈 잘 보고 가요.
제가 마모 여행기 보면서 그닥 부러운거 별거없는데 티메님의 젊음이 제일 부럽네요 ㅠㅠ 내가 대학교 1학년때 이 세계를 더 잘 알았다면 ㅠㅠ
Chicago Loews 겨울에 FHR로 가기 아주 좋아요. 작년에 전 119불에 간적도 있어요 ㅋㅋ 아침 두사람 먹고 100불 다이닝 크레딧 받으면 아주 끝내주지요.
Rural Society의 Argentinian Breakfast도 맛있고 저녁에 Skirt Steak도 아주 맛났어요.
여름에 피닉스 한번 가보세요 ㅋㅋ 거기도 7~8월에 FHR하면 착한 가격에 잘 나옵니다.
시카고 여행 잘 마무리하세요~
아리조나 피닉스 말씀하시는거죠?ㅋㅋ 다음에 굿딜있으면 가봐야지요. 만족스러운 스테이중입니다 내일 체크아웃이라는게 아쉬와요. -0-
FHR 레이트따라다니는 여행이 될수도있을거같아요.. 넘좋네요 FHR.
티메님 안녕하세요, 글에 처음 질문 드려봅니다,
Rural Society라는 식당에서는 혹시 아침 (인당 30불 )말고, 저녁도 가능한건가요?
아님 그냥 그 바우쳐가 아침 바우쳐 인지요?
원래 FHR 혜택이 COMPLIMENTARY BREAKFAST라서요.
또 한가지 질문은 100불 바우쳐는 그럼 어떻게 쓰셨나요? ^^ (예약하려고 보니까 FOOD AND BEVERAGE 라고 나오는데, 혹시 다른대 이용 가능한가해서요, PARKING 을 이걸로 바꾸어 낼수 있다던지 뭐...)
바우처에 Breakfast 바우처라고 써있었어요.
100불은 따로 바우처가 나오는게없고 그냥 웰컴레터에 써있었어요 호텔내 food and beverage라고 그리고 리스트랑 함께요. ETA lobby Bar, Rural Society, Streeterville Social, in-room dining or Minibar 룸차지로 돌리라고 써있었네요. 전화해보시면 확실하지 않을까요?
다른 글에도 달았는데, 이 호텔 정보는 이 곳에 모아놓으면 좋을거 같아서 여기에도 남겨요.
Loews Chicago 몇가지 Tip
1. 호텔 $100 크레딧은 1층 스타벅스에서 안되요. 호텔 식당 및 룸서비스만 가능합니다. 아침은 인당 $30 크레딧 주는데 어른 한 사람 충분합니다.
2. 아이들 있으시고, 체크인때 직원이 안 챙겨주었으면 Kid activity book kit 달라고 하세요. 그냥 장난감 몇가지 있는데 그래도 괜찮습니다.
3. 아이들이랑 가기에 좋은 호텔입니다. 키즈메뉴가 다 있고, 호텔 수영장에도 사람이 별로 없어서 아이들이랑 놀기 좋아요. 날씨 좋을땐 테라스에서 뛰어놀아도 되고요.
4. 파킹! 차 가지고 가시면, spothero에서 Odgen Plaza Garage(300 E North Water St.)에서 하세요. In/Out 되고 24시간에 $30불정도 합니다. 여기가 재미있는게, 호텔 셀프파킹 하는 곳입니다. 셀프파킹은 인앤아웃 안되는데 하루에 $42불 하고요. 여기가 호텔이랑은 연결이 되어있지는 않은데 (바로 앞입니다), 쉐라톤 호텔이랑은 연결이 되어있어요.
Odgen Plaza Garage(300 E North Water St.) 는 저도 애용하는 주차장입니다. Spot Hero 이용하면 가격도 좋고 위치도 너무 좋죠.
내일 아이랑 여기 갈건데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룸서비스 이용 가능하다니 시끄러운 아이 있는 저에겐 너무 좋아요!
오늘 여기 왔는데 점심이랑 저녁 룸 서비스 시켰어요. 그런데 서비스피 $5 + 팁 22%가 이미 영수증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와이프가 그거 모르고 팁 추가로 더 넣었네요........
주문하실 때 조심하셔요.
저희는 파니니, 버섯 파스타 추천 드려요! (입맛이 저렴이라 너무 맛있어요.)
이 호텔 근처 한블럭 거리에 홀푸드, 월그린, 타겟 매장이 있으니,
미니바 보다는 마실거나 먹을거 미리 사오셔도 괜찮을듯 합니다.
사진 들어갑니다.
시저 샐러드
터키 클럽 샌드위치
베지 파니니
버섯 파스타
미니바 ($100 food credit을 써도 됩니다)
미니바에 있는 스낵들
로비 마음에 들어요.
피지 생수 7불씩..ㅎㅎㅎㅎㅎㅎ (안마실거야)
바우처 금액으로 팁도 해결이 되나요?
예전에 어떤 호텔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Chase LHR 로 받은 크레딧으로 팁도 될줄 알고 안쓰고 남은금액만큼 다 팁으로 적었다가
팁은 크레딧에서 해결이 안되어서, 결국 크레딧은 다 못쓰고 팁은 옴팡 많이 내고...ㅠㅠ
(팁노동자가 행복하다면 저도 행복합니다... 다만 안경에 습기가 좀 차는 것 같았을 뿐....)
아마 룸차지로 돌리라하는 식당들은 안될거에요. 저는 쿠폰비스무레한걸 받아서 그거 올려놓고 48불 나왔으면 12불 팁 이렇게 적고 쿠폰 두장 두고 나왔으요
우와. 너무 좋네요. 다음에 저도 한번 도전해 봐야겠어요.
근교 호캉스 겸으로 한번.. 딱히 이거만 바라보고 여행할 정도는 아니구요..ㅋㅋ
시카고 1박하게 되었는데 Loews Chicago 저렴하게 보이길래 하얏갈까 여기갈까 고민하면서 검색해봤는데 티메님 이미 다녀오셨군요.
개미 한마리가 가져다준 업글이네요.ㄷㄷ
아무래도 직원 입장에선 개미 얘기한게 그냥 지나가는 말으로 한게 아니라 느꼈나봅니다. 신경 안썼으면 말을 안했을테니까요.
직원이 고객의 말 한마디에 귀를 기울인다는 점을 볼 수 있는 대목이네요. Loews 전에 쉐라톤에서 묵으면서 지나가다 보곤 했는데 좋은 곳였네요.
이 글 보고 처음으로 아플이 탐나네요.@.@
이번생에 럭스카드는 아니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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