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월에 회원가입후에 처음으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지난 2월부터 미국에 일관계로 1년 반정도 체류 계획으로 왔습니다. 여러 가지 시행착오를 거치며 SSN과 은행 계좌라는 것을 처음 만들어 지내던 중 데빗카드로 해결이 안되고 신용카드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어서 신용카드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던 중 이곳을 알게되어 신세계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체이스은행에 체킹과 세이빙을 2월말에 만든후에 3월 중순에 브랜치에 찾아가서 부탁을 하였더니 Freedom unlimited를 CL 1500$로 운 좋게 만들수 있었습니다. 4월에는 마일모아 게시판을 보고 Amex Hilton 75000 포인트할 때 신청을 하니 CL 1000$으로 연속 성공을 하였습니다. 6월말에 사파이어 프리퍼드를 온라인으로 신청을 하였으나 역시 보기좋게 신용기록이 짧다고 거절되어 1주일후에 체이스브랜치에 가서 부탁을 했더니 그곳 직원이 다시 시도해 보자고 해서 재시도를 하였는데 2일후에 상담을 한 직원한테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freedom 카드를 반납하면 CL 5000$으로 사파이어 프리퍼드를 만들어 준다고 하여 7월 중순 freedom카드를 반납하고 사파이어 프리퍼드를 만들수 있었네요. 그러던 중 사리라는 더 좋은 카드가 나와서 언제 신청을 할까 고민하다가 11월초에 브렌치가서 상담후 신청을 했는데 최소 CL인 10000$로 승인받고 올해 travel credit인 300불을 12월 statement나올때까지 다 사용하고 10만 UR 포인트로 받았습니다. 

다음 주말이면 미국에 온지 10개월인데  총 4개의 카드를 만들었습니다. 내년 8월이면 한국으로 돌아가는데 여행을 자주 다녀서 여행관련 카드를 선호합니다. 

이제 곧 체이스의 5/24에 적용을 받게 되는데 어떤 카드를 5번째 카드로 추천하시는 지와 지난 달에 사리를 승인받았는데 언제쯤 신청하는 것이 좋은 지를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