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율이 오르고 집값이 떨어질수록 집사기 좋습니다.
월 페이먼트는 같더라도 원금이 적어서 나중에 이자율이 떨어졌을 때 리파이낸스가 가능하죠.
이자율은 올라가고 내려가고 합니다. 보통 선진국일수록 이자율이 낮은 경향은 있지만요. 작년까지만 해도 뉴노말이라고 이제 다시는 이자율 높은 시대는 안온다고들 많이 얘기했었죠. ㅎㅎ 하지만 트럼프가 계속적으로 매파적 발언을 해왔습니다.
여튼 모든 자산은 금리가 올라가면 가격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예전에 로스차일드가의 어떤 부자가 그랬다데요. 이자율을 조절할 수 있는 사람이 모든것을 갖는다 ㅎㅎ
(다만 경재가 항상 동전의 양면같아서 금리가 오르는 속도보다 소득이 더 빨리 오르고 경제가 훨씬 강하면 금리와 같이 집값도 오릅니다. 실제 이런 시대가 많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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