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여름에 F1 비자 OPT가 끝난뒤 출국했다가 아파트 짐정리 및 기타 사유로 ESTA로 미국 재입국할 예정인데요.
F1비자 기간에는 비즈니스 카드 여는게 안되는거 알지만 ESTA로 방문해도 주소만 있다면 미국에 은행계좌나 신용카드 열 수 있는거처럼 ESTA 기간동안 아직 주소가 미국에 있을때 귀국해서 한국에서 비즈니스해볼까한다는 명목으로 해외수수료 면제 비즈니스카드 만들면 나중에 F1이나 다른 비자 상태로 바뀌어도 상관없을거 같은데 좀 위험할까요?
OPT 종료 후 바로 ESTA로 재입국 가능한가요?
말씀대로 B1(상용)은 미국와서 돈 풀어놓으라는거지 돈 벌어가라는게 아니죠..
이때는 그냥 그런가 하고 넘기기는 했는데 기본적으로 비즈니스 카드는 Expense 용으로 쓰는거니 되지 않을까요? 일단 학생비자 만료후 ESTA 기간에 도전해보고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부러 모험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ESTA상에는 미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이나 관광 목적으로 체류가능이라고 명기되어 있으니 안전하지 않나요? 다시 생각하게 된게 Business가 돈버는걸로 간주되면 그럴 수 있겠구나 싶었는데 Business Card라는 거는 체류 비용등 결국 Expense 목적으로 쓰는거니까요. 학생비자 상태인 지금 신청하면 확실히 문제 소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 BOA는 Foreign Business holder는 아이에 apply 불가라고 명기가 되어있는데 Amex나 타사에서도 그런지 봐야할거 같네요. 만일 US Business holder만 지원 가능하다고 하면 안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생각해보니 근데 Commercial이나 Business purpose로 카드 쓸일이 아직은 별로 없네요. 이론상 가능하지만 안하는게 속편할거 같긴 합니다.
학생비자도 비지니스 카드 신청하면 잘 나올겁니다. 보너스도 아마 잘 받으실 수 있고요. 후환이 두려운 것이지요.
제 소견으론 F1 이 비지니스 카드를 하면 안되는 것과 동일하게 ESTA 도 안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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