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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여행기]
라스베가스 여행기 + 눈썰매(LEE CANYON)

kiss | 2016.12.26 17:29:57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거의 7년만에 라스베가스를 다녀왔습니다.

마일로 사용한것 없고 다 레비뉴 여행이네요.

마모 6개월만에 아플달고 센츄리언 라운지를 경험했네요. 마모님, 감사합니다.


2016.12.21-25 (4박5일)

1. 비행기  (DFW-LAS)

어른2+아이1 = AA($226.20) *3 =$678.6


아플로 달라스, 라스베가스 센츄리언 라운지 총 3회가서 잘 먹고 왔습니다.

라스베가스에는 XBOX도 있는 게임룸이 있어서 아이들이 놀기 좋아요.


렌트카 -$216(NATIONAL, 아플로 만든 EC Executive여서 차를 고를수 있었어요.

하지만 제가 원했던 미니밴이 없어서 그냥 Jeep 체로키를 빌렸어요)


저희는 인원이 5명이었기때문에 렌트를 했어요. 렌트카 이외에도 택시+우버를 사용했어요.

택시나 우버 요금은 비슷한거 같았어요.

스트립만 있는 경우에는 택시를 이용하는게 편할거 같아요.


2. 호텔

VDARA (3박) - $731.10 ( $365.55*2 Rooms), 약 1박당 $122불로 숙박했네요.

파킹은 하루 $18인데 (In & out 무제한, 다른 MGM 계열 호텔들도 연결하셔서 파킹할수 있어요).

그리고 호텔 체크 아웃해도 오후 11시까지인가 적용.

팁은 차 픽업해서 나갈때마다 $2씩 줬어요. 하루에 1번이상은 나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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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S 라스베가스 (1박) -

$83.60 * 2 Rooms (방마다 $25 호텔 크레딧)+ resort fee $93

근데 리조트피는 waive 받았어요.

호텔 미니바에 박스가 몇개 오픈되어 있었고

심지어는 냉장고에 아기 우유병이 있더라고요?

로비데스크 알렸고 나중에 survey에도 썼는데

DANIEL YOO라는 매니져가 이메일로 resort fee를 waive해준다고 왔네요.)



3. 식당 - 사실 많은 곳을 검색하고 갔었는데 나중에 귀찮아서 아들하고 저는 그냥 호텔 로비에서 샌드위치 사다가 먹었어요.

              근데 호텔 로비 샌드위치나 싼 부페가격이나 거의 비슷해요 ㅠㅠ


우미야(스시 부페) - $25.95 (Dinner), 오더해서 먹는 스시 부페인데 어른 4, 아이1(8살)가 방문해서  

                               아이가 어른가격으로 먹기에는 좀 아깝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냥 무난했어요. 한국분이 주인이라서 배경음악도 k-pop


오이스터 바 (팰래스 스테이션)- 와이프+ 여성2이 방문했는데 테이블이 많지 않아서 1시간 정도 기다렸다고 하네요.

                                                이번 4박5일 동안 먹은 음식중에 제일 좋았데요.


Lotus of Siam (http://lotusofsiamlv.com)

(타이 식당)- 꽤 유명한 식당인가봐요. 저녁이 5:30 예약을하고 갔는데 저녁 타임은 그 때 오픈하더라고요.

                   저희는 1시간 일찍가서 식당이 닫아져 있길래 옆에 있는 중국마사지 받았어요. (마사지는 비추- 잘 못해요)

                   음식은 종류도 굉장히 많고 가격, 맛 다 괜찮았어요.


럭소 부페 -브런치로 아들이랑 둘이 갔는데 그냥 부페네요^^

프리몬트 호텔 부페 - 다운타운 갔다가 갔는데 럭소부페보다 쌌고(5명이 가서 $96) 그냥 할아버지, 할머니 많은 부페에요.

얼 오브 샌드위치- 예전 플로리다 출장갔었을때 어느 휴게소에서 먹어봤는데 그때랑 맛이 똑같아요^^ 그냥 뜨거운 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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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눈썰매 (TUBING)

라스베가스에서 1시간 정도 운전하면 LEE CANYON이라는 스키장에서 눈썰매를 탈수 있어요.

2인 티켓 $56 (인터넷으로 구매했고요)

렌트카로 거의 도착할때쯤보니 라스베가스 현지인들(?)은 그냥 돈 안내고 길가에 주차하고 옆에서 눈썰매를 타고 있었어요.

다음부터는 그냥 월마트나 딴데서 눈썰매나 튜브사다가 타면 될거 같아요.

LEE CANYON이라는 곳은 아주 작은 스키장인데 스노보드를 타는 사람이 더 많아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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