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이런 투어는 한국에 계신 분들이 원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http://blog.naver.com/01192909793/220428919495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로키 관광은 밴쿠버에 있는 OK투어, 블루버드투어, 로얄관광 이렇게 3곳이 직접 하고있어요. 한인여행사들이 자주 문을 닫곤해서 지금도 저 3곳이 있는지 살짝 의심은 되지만... 다른 여행사는 저 3곳 중 하나의 상품을 재판매할 가능성이 큽니다. 가격도 대동소이하고 (엄청 무지 말안되게 쌉니다), 저야 뭐 한 곳밖에 이용 안했지만 가는 곳도 거기서 거기인 것 같아요. 혹시 돈을 더 주고 식사 같은 걸 좀 업그레이드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은 중간중간 계속 들고, 또한 혹시 돈을 더 주고 좀더 천천히 한 곳에 오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많이 하게 됩니다. 캘거리 쪽 여행사의 경우 좀더 천천히 구경하고 더 비싼데, 기회가 된다면 그쪽을 이용하고 싶지만 초행이고 한국 어른 모시고 가는 경우라면 밴쿠버 여행사 이용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항상고매점수 님 말씸 대로 저희도 밴쿠버 에서 휘스러 관광 조인 하였는데 아주 만족 했습니다..

저도 몇 년 전에 부모님 모시고 삼호관광 통해 록키관광 4박5일 갔는데요. 삼호는 광고로 모객만 하고 현지에서 OK Tour 가이드가 진행합니다.

비행기표 마일로? 구하시고 OK Tour에 직접 팩키지투어 예약하시면 더 저렴하게 다녀오실 수 있어요.

쇼핑 몇군데 들르는데 과하지 않고 식사도 만족했습니다. 즐여행 하세요~

10년 전에 OK Tour를 통해서 록키관광을 하였습니다. 그당시 몇몇 여행사에서 록키관광 상품을 판매하고 있었는데 일정이 거의 동일했고 심지어 여행중에 다른 여행사 차량을 보기도 했습니다. 가격은 2인 1실이 가장 비쌌고 4인 1실이 가장 저렴했습니다. 숙소와 식사는 가격대비 괜찮았습니다. 저같은 경우 석청 판매설명회에 들렀는데 1시간에서 2시간 정도 진행되었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물론 물건을 사라고 강요는 하지 않았습니다. 여행 특성상 장거리 이동이므로 차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습니다. 버스로 가는지 아니면 미니버스로 가는지를 확인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 그날 출발하는 인원이 적으면 미니버스로 가기도 했는데 좌석공간이 좁아서 불편할 수 있습니다. 식당, 버스기사 그리고 가이드 팁은 포함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일괄적으로 버스안에서 지불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액티비티를 할려면 추가로 돈을 지불해야 했는데 물론 원하지 않으면 지불하지 않아도 됩니다. 짧은 일정에 많은 곳을 가기에 찍기식(?) 여행입니다.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런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한테는 괜찮은 일정입니다.

제 부모님과 장인장모님 모두 한인여행사 OK tour를 이용해서 다녀오셨는데  버스를 타고 다녀오시니 말씀은 안하셔도 힘드셨을겁니다. 그래도 로키투어 자체는 어마무시 좋다 하셨습니다.

다른 지인께선 밴프 현지 한인 가이드와 함께 헀는데 아주 만족하셨답니다. 참조하세요.

http://www.rockytour.co.kr/body-rockytip-0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