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일모아에서 감사하게도 많은 도움을 받으면 지내왔었는데 저도 이번에 차량을 리스 하게 되어 정보를 공유 하는 차원에서 후기 남겨요.

저는 대략 30명 정도의 딜러에게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지역 주위의 딜러쉽은 남겨둔채 먼 지역들만 컨택을 먼저 했습니다.  

그리고 2017년 5 시리즈가 새로운 모델을 출시하기에 기본적인 차량 할인 폭이 많았습니다. 실제로 leasehackr에서 나오는 가격 중에 가장 최고로 잘 한 딜을 기준으로 시작했습니다. 새차는 16프로 할인이 가장 잘 한 딜이였고 그것도 딱 한명만이 성공했다고 글이 올라 왔더라구요. 

30군데 연락을 한 결과 저는 뉴욕에서 18프로 딜을 받았고, monthly payment가 416불 가량 되었습니다. 하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그리고  욕심이 더 나서 이 가격으로 다른 곳을 시작으로 또 흥정에 들어 갔습니다. 하지만 모든 곳에서 우린 그 가격 못 맞춰준다 하더군요. 그렇게 18프로가 마지노선 이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가격을 들고 동네에 있는 딜러에 오늘 찾아 갔습니다. 12월 31일은 딜러쉽이 받은 할달량을 맞추면 보너스가 크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5시마감인데 2시쯤에 찾아 갔습니다. 그리고 12월 RV and MF 를 유지해야 되서 나 지금 당장 차 리스 해야되니깐 monthly payment 340불에 맞춰줘 했습니다. 쇼파에 앉은채로 30분만 기다릴수 있다고 했습니다. 왜냐면 가격을 못 맞춰주면 1시간 거리에 있는 오퍼 받은 곳에 지금 운전해서 가야한다고 그래서 3시에는 출발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30분후 파이낸셜 메니저분와 세일 매니저분이 오셔서 계약 하자고 하더군요. 꿈만 같았지만 그냥 쿨한척 고마워 하고 정확한 계산에 들어 가기 시작했습니다. 차량 가격 등등으로 장난 칠수도 있기에 그들 보는 앞에서 제 랩탑 꺼내고 엑셀 파일 열어서 그들과 함께 같이 계산에 들어 갔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계약에 성공했네요. 차량 알아본지 거의 2주가 되었고 하루종일 여기에 매달려 있었네요...excel file까지 다 만들어서 리스트를 작성도 하고...

그래도 노력한 보람이 있어 올해 마지막이 기쁘네요. 글을 생각나는 대로 적어서 매끄럽지 않겠지만 혹시 도움 필요 하시면 제가 딜 하면서 얻게 된 정보 알려 드릴께요. 크게 도움은 안되겠지만 대략 저는 MD, NY, PA 요렇게 중점적으로 연락을 했었고 대략 딜러들 마다 가격이 어떤지도 정확히 알게 되었습니다. 모두들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2016 528xi 

MSRP: 58745

Premium package

Cold weather package

Review camera, navi, park distance control

Selling price: 46200

College program incentive (Ph.D diploma 도 되더군요): $1000

Residual: 0.00134 (0.00085)

7 MSD: $2800

Monthly payment:$339

Monthly payment with taxes: 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