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적 메리트가 크게 있는것도 아닌데요... 저라면 그냥 리모와요.

어디까지나 사견으로.. Tumi는 예전 Vapor 처음 나왔었을때가 이쁘고 가격도 착했던거 같아요.

그땐 가끔 나오는 $100 off 프로모 이용하면 299에 케리온 장만 할 수 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Tumi에서 Tegra-lite 나올때 쯤 Vapor 가격도 올리고. Tegra-lite는 더 비싸게 팔고 할때 쯤 부터, 그 돈 주느니 차라리 리모와가 더 낫겠다 했었던거 같네요.

그래도 Garment Bag이나 Toiletry Bag쪽으로는 아직도 탐나는 Tumi 제품들이 많아요;;

가격이 같다면 저라면 무조건 리모와 살거 같아요.. 투미가 반값이라고 해도 사실 리모와 살거 같아요..

작년 땡스기빙 전후로 출시된 것 같은데, 모델에 따라 25% 할인하기도 합니다. 일부 백화점에서도 할인해요. 리모와하고는 다르기 때문에 비교 대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러기지 택이.. 맘에 안들어요.

Bergdorf Goodman /Neiman Marcus 에서 요즘 40% 까지 하는거 봤어요...

솔직히 가방이 $200 넘으면 기능면 보다는 디자인/브랜드 면으로 가는건데, 가격이 관리가 이렇게 부실하다면 암울하죠

요건 TUMI가 실수한 듯 해요. TUMI만으로도 충분히 이미지 마켓팅이 가능한데... 왜 TUMI판 Rimowa를 만들었는지 모르겠어요... 오히려 네가티브 이미지가 더 큰 듯합니다. 아마 곧 단종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공항에서 매장 지나가면 꼭 TUMI에서 Rimowa version이 나왔다면서 들어보라고 홍보하더라구요... 실패한 모델에 실패한 마켓팅인 듯...

투미가 코치에 인수된 후부터  맛이 가기 시작 하더니...  맛이 가기 시작해서 코치에 인수 되었었나요? 

이제는  샘소나잇으로  갈아 탔군요  --;

한국에서는 샘소나잇  쳐주는거 같지만,  미국에선 그냥  시장 브랜드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