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7년에 계획하고 미루고 미뤄진게 드디어 공사 1구간 3.2킬로정도 완공..
달랑 역 3개짜린데 공사비만 45억불(5조 3천억원정도)
킬로당 1조6천5백억원 정도로 세계에서 제일 비싼 공사비 되겠습니다 ㄷㄷ
맨날 쥐들만 득실거리던 역들 보다가 새삥 보니까 뭔가 다른나라에 온줄 ㄷㄷ
비싼 이유는
1. 엄청 높은 뉴욕의 노동비
2. 노동 규약(?)때문에 낮았던 생산성
3. 국내 무슨 규약에 의해서 재료를 모두 미국산으로
4. 이런저런 외부 요인으로 인해 느린 진척 등등
5. MTA적자라 천천히 공사
아하. W를 다시 퀸즈로 복귀시키고, 대신 Q를 Upper East로 보냈나 보네요.
예전에 V 랑 9번 트래인도 그립네영.
전 올해부터 요 지하철 타고 출퇴근 합니다. 아직 시멘트 냄새가 물씬 풍기지만 6트레인 대신 요거 타면 바루 회사앞에서 내리는 지라
지하철 완공만을 기둘리고 있었죠
요즘 지었다고 믿기 힘든 외형이네요.@@
깨끗하고 좋네요.. ^^
13개 역만 더 만들면 되요.
http://web.mta.info/capital/sas_alt.html
3. 국내 무슨 규약에 의해서 재료를 모두 미국산으로 -> 이게 트럼프가 주장하는 건데...앞으로 걱정입니다. 정치적인 걸 떠나 경제적으로 걱정되는게 왠지 물가가 무쟈게 오르지 않을까...
보아하니.. 몇년뒤엔 그냥 뉴욕의 다른 지하철과 별반 차이 없을듯 하네요.
와 저도 얼마 전에 처음 가보고.. 저 밝고 높은 천장 좀 봐... 하며 저도 모르게 사진을 찍고 있더군요.. 촌스럽게!!
한달 전 와이파이되고 통화되던 서울의 지하철을 경험했던 전데. 사람이 이렇게 단순해요 ㅜㅠ
어제부터 에스컬레이터가 고장나서 막아 놨던데요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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