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검색해보니 돌아오는 인천-나리타-뉴욕중에 나리타-뉴욕편이 비지니스 자리가 나왔습니다.

AA 한국지사에 전화해서 15000마일 더 차감해서 나리타-뉴욕만 우선 업글하였습니다. 추후에 인천-나리타 비지니스 석이 나오면 추가차감없이 업글해준답니다.

그리고 이런경우는 기존에 예약한 마일(70,000)을 다시 deposit 한 후에 새로운 마일(95,000)으로 발권을 하는 것이라 이전에 지불하였던 fee 역시 다시 환불한후에 새로운fee를 결재하는 상황이 되더라구요. 근데 좌석승급이기 때문에 penalty 150불 (아마도 mile deposit fee)은 waive 해준답니다. 

아무튼 출발전까지 계속 좌석상황을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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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권 성공하였습니다.

뉴욕 - 하데나 (1박) - 인천, 인천 - 나리타 - 뉴욕 JAL 편으로 발권하였습니다.

이코노미 7만마일+81.xx불로 지불하였구요..

그런데 비행기좌석은 JAL site에서는 검색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Alaska site에서는 검색이 되더군요..역시 여기저기서 검색을 해보는 것이 답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검색하면서 뉴욕(EWR) - 홍콩 직항 CX 편이 BA site에서도 보였습니다. 아마 JAL편 자리가 없었으면 홍콩갔다 올뻔했습니다.

아무튼 발권에 힌트를 주신 고수님들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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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수님들께 발권 관련하여 도움을 요청합니다.

JFK - ICN 노선이고 뉴욕 출발일은 2017년 5월 19일~21일, 인천 출발일은 5월 25일~28일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5월 23일에는 꼭 한국에 있어야하거든요)

그동안 마일모아를 통해 MR, UR, united, delta 등등을 이용해 미주구간 비지니스를 잘 써먹었습니다. 

그런데 항상 AA는 사용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쌓은 마일인 28만 마일이나 되는데 이번 일정도 역시 AA로는 도저히 답이 안나와서 도움을 요청합니다. 

JAL을 검색해보긴 하였는데 자리가 waiting 밖에 없어서 이 역시도 힘들지 않을까 싶구요..

요약하자면 

1. [JFK - ICN] 뉴욕 출발일은 2017년 5월 19일~21일, 인천 출발일은 5월 25일~28일로 AA 마일을 써서 비지니스로 다녀오고 싶습니다. 경유 상관없습니다.

2. 혹시 JAL waiting 걸어놨는데 자리 났다고 연락오신 분 계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