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스카 마일로 케세이 비지니스 예약을 하려고 BA에서 검색을 했더니
원하던 항공편으로 3자리가 남아 있다해서 얼른 알라스카에 전화 했습니다.
근데 한자리도 안보인다고 합니다.
또 근데 같은 날 다른 항공편은 BA에서 보이는 것처럼 5자리가 보인다고 하고...
혹시나 싶어서 퀀타스랑 JAL로 검색해도 똑같이 3자리 보이는데
왜 알라스카만 안보인다고 하는건지.... ㅠㅠ
자리 없어지기 전에 빨리 예약하고 싶은데 애만 타네요.
그렇다고 AA마일 쓰기엔 차이가 많이 나서 아깝고요.
최근에 알라스카로 케세이 예약 하신분들 계신가요?
다른 Oneworld 파트너에서 보이는 Cathay 자리가 알라스카에서 안보인다면 그냥 포기 하는 수밖에 없나요...?
혹시 예약하시려는 날짜가 내년 1월 이신가요? 퀀타스나 BA 는 거의 1년 후 까지 (353-355 days) 예약이 가능하지만 알라스카는 331 일 전까지 만 가능하거든요...
아니요 올해에요. Flyertalk을 좀 찾아보니 이런일이 비일비재 한것 같네요.
어떤 사람이 찾아보니 BA, Qantas, AA에서는 비지니스 6자리 보이는데 AS에서는 2자리밖에 안 보인다고 하고...
https://www.flyertalk.com/forum/27699931-post1692.html
Etihad타려고 쌓아놓은 AA 털어야 되나봐요 ㅜㅜ
케세이 퍼시픽 마일리지석이 열려있어도 알라스카 항공측에서 안보이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이미 꽤 알려진 흔한 문제로써, 자리가 안보이는게 딱히 패턴이나 이유는 없고 그냥 랜덤입니다.
이런 경우 결국 알라스카 항공측에서 안보인다고 하면 어쩔수 없더라고요.
다른 날짜를 잡으시던지 아니면 다른 노선을 이용하시던지밖에는 해결책이 없는것 같습니다.
그런가봐요. 이상한건 다른 파트너들 한테는 다 보이는데 왜 알라스카에서만 안보인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케세이가 알라스카를 별로 안 좋아하거나...? ㅎㅎ 알라스카 시스템이 문제인것 같아요.
2주 전에 알래스카 마일로 올 4월 ICN-HKG-JFK 케세이 (비즈/일등석) 발권 했습니다. BA 에서 자리 보여 알래스카 전화 했는데 안 보인다고 합니다. 낙심 하고 있다가 다음날 다시 전화 했더니 보인다네요. 얼렁 발권 했습니다. 하루나 이틀 후에도 BA 에서 보이면 다시 전화 해 보세요.
느낌상 OW가 *A에 비해 어워드 transparency가 없는 편입니다..
+ 1
자세한 내막은 모르겠습니다만, 스얼처럼 얼라이언스 전체에 정해진 숫자 풀어놓고 먼저 가져가는 사람이 임자, 이런식으로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이 문제가 아직도 해결이 안됐군요.
BA랑 qantas 에선 잘 보이는데... 알라스카 전화하니까 안보인다네요.
10분후 다시 전화했더니, 다른 사람도 안보인다고 하네요. 쩝. ;;; 이거 겨우겨우 모아서 알라스카로 모아놨더니 ;;;;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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