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결국은 밑에 그대로 우선 round the world 티켓으로 발권 마쳤습니다

ICN-SFO OZ Business

looooooong stop

SFO-ZRH LX Business

ZRH-BCN LX Business

stop

BCN-ZRH LX Business

ZRH-DEL LX Business

stop

DEL-ICN OZ Business

이렇게 해서 115000마일 + 620불의 유할/텍스를 지불했습니다.

SFO-ZRH부분에서 400불 정도 잡힌것 같네요

여담

이제 SFO-ICN왕복을 처음과 끝으로 잡아야하는데... 레비뉴로 끊자니 돌아올때 긴 여정을 끝으로 이코노미를 탈 자신이....

아마도 SFO-BOG는 레비뉴로 따로 끊을것 같아요

DEL-ICN 아시아나 기종이 미끄럼틀이네요... ㅠ

밑에 도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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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어쩌다 보니 여기저기 여행을 가게 되었는데 발권계획 검사를 받아봅니다 ㅎㅎ

UR 180k

MR 180k

TY 60k

우선 계획은 이렇게 되고요, 중간에 물음표는... 아무래도 한국 가는길에 일본이나 대만을 거쳐 가는 생각으로 일정을 짜고 있습니다.
다만 5월 ICN-SFO구간을 동행하는 분 때문에 OZ 비즈니스를 끊어야 하는데요... 여러가지 머리를 굴려보다가 결국 ANA Round the world를 써보기로 했습니다.. 유할은... 뭐 눈물 머금고 내야겠죠..
인도를 갈때는 ANA Round the world 티켓을 쓰기 위해 유럽 한군데를 넣어보았습니다. 어차피 마일리지 차감율은 웬만한데 모두 다 115000으로 잡히기 때문에 아직 유럽 어디로 갈지는 확정하지 못했고요.
18000 마일 미만이면 10k마일 정도 세이브 되는데 유럽을 거쳐 인도로 가서 한국에서 끝날경우 꼭 18000마일이 넘어가네요.
혹시라도 제가 미스한것이나, 추가 할 수 있는 로케이션이나 (빅토리아 폭포 가보고 싶어서 유럽 스탑을 빼고 넣어보니 총 마일 수가 엄청나네요;;) 혹은... 이게 최고라고 얘기해주시면... 사랑해드리겠습니다 ^^;;

5월중순
SFO-? Revenue
?-ICN KE 1st leg stopover
ICN-SFO (OZ) ANA RTW
9월
SFO-BOG Revenue
BOG-SFO Revenue
11월/Thanksgiving - 12월 초
SFO-BCN (Thru ZRH - Swiss) ANA RTW
BCN-DEL (Thru ZRH - Swiss) ANA RTW
DEL-ICN (OZ) ANA RTW
ICN-SFO KE 2nd leg

그나저나 비는 그쳤지만 서부도 날씨는 춥네요.. 다들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