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 님 덕분에 페어몬트 막차 타고 4박 득템했어요. 이왕이면 가장 비싸고 좋은데에서 쓰고 싶은데요, 이미 잘 정리 해 주신 분이 계시네요. 이 분 중국 마적단 소속이 아닐까 싶어요. 1-4월에 바바도스에서 쓰는게 최고인 것 같고요 ($1,200/nt), 뉴욕이나 런던도 꽤 괜잖네요. 효율이 좀 떨어지긴 하지만 캐나다 밴프나 레이크루이스에서 쓰는 것도 나쁘진 않을 듯 합니다. 아 벌써부터 고민되네요. ㅋㅋ ==33==333
벌써 8박이나 하셨군요! 앞으로, 페어몽 카드는 없어져도 거기서 숙박할 수 있는 다른 카드가 나오지 않을까요?
정보 감사합니다...
밴프나 레이크루이스는 아무래도 올 여름에는 힘들거 같고, 런던이나 마우이에서 쓰면 어떨까 싶네요.. 바바도스도 좋아보이구요...
저흰 바바도스에서 쓰고 싶어요. 런던도 괜잖고요. ^^
여행 정말 자주 다니시네요 ㅋㅋ 전 fairmont 카드는 결국 한 번도 못 만들어보고 끝나버렸네요. 쩝.
마모님께서 한 번도 못 만들어보셨다니 페어몽이 너무 언페어 하네요. ㅋㅋ 자주 다니긴요... 시간이 한정되어 있어서 내년 초에 세이셸 가는 거랑 일정 조정을 해야 할 거 같아요.
밴프나 레이크 루이스는 올해 쓰기 힘드실거에요 ㅎ 지난번 여행 때 런던 사보이에서 써보려고 했는데 방이 없다고 해서 실패 ;
마일 게임은 개인적으로 효율성보다는 효용성이라고 생각해서... 그냥 밸류 따지기 보다 본인이 가고 싶은 곳 가면 되는거죠 ㅎㅎ
저는 마우이 페어몬트 예약해놨는데 기대중입니다 :)
저는 뉴욕 플라자 한 번 해 보려고요. 바베이도스 가려다가 비행기가 너무 비싸서요.
뉴욕도 괜잖은 선택일 듯 싶어요.
안녕하세요- 묻어가는 질문인데 그럼 spg cat5 2박은 어디서 쓰는게 효율이 좋을까요?ㅎ 가능하면 미국 내에서요. 가격면이나.. 가족여행할 수 있는 여건 면에서요-ㅎ 미리 감사합니다(_ _)
Cat 5 중에서, 효율만 따지면 시카고 W city center, 샌디에고 The US Grant 등 이 괜잖은 것 같지만요 역시 개인 취향에 따를 것 같아요. Full list 는 여기를 참조하심...^^ --> cat 5 hotel list
아 네 감사합니다!ㅎ 둘다 가볼만한 곳이네요. w ft. lauderdale 도 괜찮은거 같고.. w가 대부분 가성비가 좋네요 ㅎ
저희는 재작년에 남편만 내서 레이크 루이스에서 2박을 썼어요. 여기서 업글권까지 써서 후회없이 사용했구요, 그 후에 일년마다 12000불 이상 쓰고 받는 걸로 뉴욕 플라자 갔는데, 플라자에 묵었다는 데 의의가 있지 (그 날 레잇이 750 이었어요) 만족도는 별로. 그 전에 안다즈 5번가 스윗에 있다가 왔는데 괜히 이리로 왔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네요. 런던 사보이 잡아 보려다가 날짜 안나와서 그냥 포기 했구요.
올해 여름에 퀘벡에다가 하루 잡아 놨는데, 그 사이 돈 쓴 걸로 포인트도 쌓여서 이거랑 내년에 나올 써티랑 합쳐서 약 3박 정도 레이크루이스를 스키타러 다시 갈까 아니면 핑크색 모래 보러 버뮤다를 갈까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바베이도스에도 있군요.
이번에 산들님 글 보고 저도 낼까 고민하다가, 6개월에 카드 하나만 내자는 제 나름 원칙을 지키느라 참았습니다. 이 이상 되면 관리도 힘들고 스펜딩 신경쓰기도 참 귀찮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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