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기 6년전 쯤 다녀와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요. 호텔 좋아요. 리조트 규모도 크고 풀도 잘 되어 있어요. 티어 없을때 간거라서 따로 업글이나 혜택은 없었지만 골프코스 뷰 룸도 아주 나이스했고요. 프라이빗 비치가 있는데 완전 가깝진 않아서 골프카트도 라이드 해줬던 기억이 있네요. 근처에 Gazebo라고 유명한 브런치 집 있으니 마카다미아 넛 팬케익이랑 하와이안 프라이드 라이스(?) 드셔보시고요. 바로 옆에 로컬 호텔이 있는데 거기 해피아워도 괜찮았어요. 

2년전에 3박정도 했었는데 좋았습니다. 클럽룸으로 머물렀었는데 조식부페를 와이프랑 같이 아주 만족하며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클럽라운지는 그저 그랬던.. 풀장 아주 좋았구요. 사람 바글바글한 웨스틴에 있다가 옮겼었는데 훨씬 조용하고 깔끔했습니다. 쉐라턴과도 크게 비교될것이라 생각됩니다. 보통 오시는분들 연령대가 좀 높아보였습니다. 골드로 방업글을 해주는지는 모르겠네요.

오~ 다들 좋은 정보들 감사합니다!!! 말씀들 듣고보니 너무 기대되네요~!! 호텔말고 근처에 식사할 만한 곳도 있나요? 5박이라 호텔에서만 먹기는 좀 그럴것 같아서요..

저도 방금 예약했습니다. 기대되네요 후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