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se-IHG 카드를 클로스하려합니다. 연회비 내가며 가지고 있었는데, 저한테는 별로 쓸모가 없네요.
포인트는 와이프랑 저 둘이 합쳐서 200,000정도 있구요. 근데 이거 카드 취소한다고 쌓인 포인트 날라가는 건 아니죠?
포인트를 제휴포인트로 돌릴까 했더니 가치가 별로네요..혹시 몰라 열심히 쓰고 포인트 쌓았는데. 쩝.
혹시 사용할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 있음 알려주세요.
암튼 일단 닫고 나중에 좋은 프로모션 뜨면 다시 열든가 하려구요.
이 카드는 연회비가 40여불밖에 하지 않는데 비해 연간 무제한 무료 숙박권을 줍니다. 이 무료 숙박권은 포인트보다 availability 가 더 좋기 때문에 아주 유용하지요.
포인트 사용시 10% 되돌려주는 기능도 아주 좋지요.
포인트는 카드와 연계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지만 저의 경우는 이런 혜택들과 제가 가지고 있는 유일한 마스터 카드이므로 처닝만 하고 항상 보유하고 있습니다...
처닝은 혹시 2년 후에 기존 카드 닫지 않은 상태에서 새로 만드신 후 기존 꺼 닫는 방식으로 하시는 건가요?
체이스 카드는 카드 보유하면서 다시 신청하면 무조건 리젝나옵니다. 사실 캔슬하고 바로 신청해도 가지고 있는 줄 알고 리젝 나오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보통 두달 전에 캔슬하고 다시 신청하는 게 좋습니다.
이 카드는 오퍼가 6만 5천에서 8만까지 다양하게 나오는데 물론 많으면 좋지만 사실 포인트 가치가 물이라 제눈엔 그게그거입니다.... 저는 원래 카드 혜택 (1년후 무료 1박, 10% 바이백, 공짜 플래티넘 - 어쨋든 작게 업글은 해줍니다..) 에 매력을 느끼고 있습니다.
댓글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