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모아 덕분에 2년 동안 제법 마일이 쌓였습니다^^. 발권을 하려고 보니, 무척 뿌듯하고 감사합니다.
5월 말에 아이 돌이라서 다녀오려고 합니다.
현재 보유 마일은 UR 24만, SPG 7만, KE 11만, OZ 3.7만 입니다.
5/19 JFK - ICN : UA (아시아나) 비즈니스 (8만 x 2, TAX 5.6$ x 2) vs KE (9.25만 x 2, TAX 104.5$ x 2)
5/29 ICN - JFK : 아시아나 이코노미 (3.5만) : 저 혼자 출국
6/18 ICN - JFK : KE 비즈니스 (6.5만) : 아내, 아이 출국
귀국편은 성수기라서, UA 사용하니 2.5만 절약되는 것 같습니다만, 다른 고견이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lap child는 아시아나에 전화해서 10% 차감하려고 하는데, 그러면 아시아나 비즈니스 (93,750)의 10% 9,375이 차감되는 건가요?
UA에서 lap child로 하는 경우 308$ 정도라고 하더라구요.
고수님들의 검사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시아나 성수기인데 UA 마일로 발권이 되나보군요. 그렇다면 ANA 마일로도 발권이 될 것 같은데요. 만약 ANA 마일로 발권이 된다고 하면 원글님은 SPG를 ANA로 넘기셔서 95,000 마일에 전여정 비지니스 발권하시는 것이 어떨까요?
즉,
부인분은 UA 마일로 JFK-ICN 아시아나 편도 + 대한항공 마일로 ICN-JFK 대한항공 편도 이렇게 발권하시구요.
원글님은 ANA 마일로 동일한 outbound 아시아나 + 돌아오는 ICN-JFK 항공편도 아시아나 비지니스로 발권하시는거죠.
현재 SPG 마일이 살짝 부족하시다는 것과 UA 마일로 발권하시는 것에 비해서 유할이 있다는 단점이 있는데요. 그럼에도 95,000 마일에 전여정 비지니스 탑승이라는 장점이 있다 생각합니다.
부족한 SPG 마일은 혹시 매리엇 마일이 있거나 아니면 SPG 마일을 구입하시는 것이 방법일 것 같구요. 아멕스에 좀 빌려달라고 졸라보는 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마모님께서 친히 댓글을 
. 감사합니다.
성수기에 UA 마일로 아시아나 발권이 안된다고 얼핏 본것 같습니다만 미처 생각치 못했네요. 아직 UA로 마일을 옮기지 않아서 발권까지 못 해봤습니다. 마일리지가 부족해서 다음 단계로 갈 수가 없었어요 ㅠㅠ. ANA도 좀 공부했습니다만, 유할 확인을 할 수 없었던 점 등의 제약이 있어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좀 더 열공하겠습니다! 아멕스에는 어떻게 졸라볼 수 있는 건가요??
ANA 확인해 보니 19일은 좌석이 없고 21일에만 좌석이 있는 것으로 나오네요. 이상하네요.
여튼 유할은 왕복 245불 정도 나오네요 (무슨 이유에서인지 검색할 때 캐나다 달러로 환율이 적용되는군요.)
직접 발권 확인 해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SPG 날고 자고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245불에 비즈니스라면.............
출발 날짜 변경도 심각하게 고려해봐야겠습니다~ 탁월하십니다!
UA 마일로 첫 발권이라 불안했는데, 답변 감사드려요! 항상고점매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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