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메일은 사용을 안 해봐서 모르겠는데요.
최근 스팸 메일 필터링은 답이 없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아예 "가상의 나"를 만들기로....
뭔가 내게 아주 중요한 거 외엔 모두 가상의 나 email로 하나 새로 만들어서 거기에 다 등록을 합니다. spam.highlander@gmail.com
그걸로 아예 소셜 서비스도 가입시켜버립니다.
뭔가 가입하거나 경품어쩌고는 다 그 메일로 해버립니다.
그 메일을 체크하는 메일 앱을 하나 설치해 둡니다.
개인 메일은 정말 개인적으로 쓸 일로만 쓰고요. 나머지는 모두 가상의 나 메일로 해버리면 스팸메일은 그곳에만 쌓이더군요.
가상의 나로 만들어진 쓰지 않는 Facebook, Twitter, instagram도 있습니다. 가끔 경품 가입을 재미로 해보긴 하는데, 소셜 계정도 필요할때가 있습니다.
그때 그걸 씁니다.
가끔 쿠폰이나 그런거는 스펨 메일앱으로 검색해서 찾아 쓰곤 합니다.
차단이 아니라 아예 다른 나를 만드는게 속 편합니다.
꼭 다음 메일을 써야 한다면.... 음...
위의 방법으로 한지 1년정도 됐는데, 그러고 나니 개인 메일로는 메일이 하나도 없더군요.
다 메신저를 써서...
gmail에서 중요한 탭만 읽고 나머지는 포기한지 오래되었습니다.
gmail은 자주 읽고 응답하는 메일 패턴을 잘 파악해줘서 좀 편하더군요.
댓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