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을 어찌 쓸지 몰라 게시판에 도움 요청 하며 결국엔 하와이로 정하고 발권에 호텔 예약까지 다 마치고 지금은 여기서 하와이 후기 글들을 보며 여행 루트를 짜고 있습니다.
10만마일로 어른둘 애들 둘 해서
Lax 에서 카우아이 오하우에서 6박 7일 있구요
뉴욕으로 들려 3일 구경하고 집으로 오는 스케줄입니다.
오하우 카우아이 섬간 이동은 하와이안 87불인가로 결제핬구요
호텔은 제가 호텔 카드는 하나도 없어서 급하게 카드를 만들까 하다 이번엔 그냥 expedia하고 orbitz 프라이스 매치로 각각 가지고 있던 프라이스매치 쿠폰과 orbucks로 하루당 $50불 안팍으로 해서 6박에 $300안 되게 예약을 마쳤구요. 주로 돌아다닐거라서 호텔은 잠만 자는걸로 생각해서 $150정도의 호텔로 골랐어요. 그나마 나은게 와이키키에 메리엇 ㅎㅎ
렌탈카도 여기서 추천하신 discount hawaii rental로 6일 토탈 $240불정도로 예약 완료했네요
뉴욕은 베프가 살아서 거기서 잘거같아요. 네가족이라 친구에게 미안해서 뉴욕에서 프라이스 매치 해보려다 하와이 프라이스 매치하느라 몇일 고생한게 떠올라 그냥 친구집에서 자기로. 친구도 반겨주고. 고맙네요.
하와이 6박 뉴욕 3박에 비행기 $45 호텔 $300 렌트카 $240 하와이안 $325
한 $950 대충 마쳤어요
UR 남은게 한 9만 정도라 캐쉬로 따져보면 이번 여행은 돈 하나도 안 들이고 여행 하는거같아 내심 뿌듯~
내년엔 어디로 가야할지 이제부터는 좀더 일찍 계획을 세워볼까합니다!
답답한 질문에 자세히 조언 주신분들 감사했어요!
네
사프로 부부 합쳐 11만 정도에
그리고 스카이패스에 마일리지가 각자 어카운트에 쌓인게 있었어요.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로 UR을 옮겨 5만씩 각각 만들어 발권하고 남은 샤프 마일이 현재 9만정도 있네요.
호텔로 쓰기엔 아까워서 다음 여행에 또 비행기 발권하고 싶어서 남겨두고 있어요.
마일모아님 조언대로 차근차근 따라 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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