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3/18 업데이트]
작년 이맘 때즘에 첫 연회비 ($195) 가 청구되서 rention 을 시도하였고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이번해도 청구가 되어서 또같이 renteion 부서로 전화를 해보고 offer 가 있나 물어봤습니다.
안타깝게도 12개월 안에 한번 받았으니 없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retention offer 가 다음달에 나온다는 보장도 없다하네요.
대신 재미있는게 MR 로 낼수 있지만 원래는 39,500MR 정도 인데 반값인 19,500 MR 를 쓰면 연회비를 탕감해준다고 하네요.
이렇게하면 엄청나게 빚지는 장사 아닌가요? ㅎㅎ
마적단 여러분들은 어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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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일년회비가 charge 된것보고 마적단 분들의 예전글들을 공부한뒤 리테션 보너스 받기를 시도해봤습니다.
카드 뒤에 있는 번호로 전화한뒤 카드의 베니핏 때문에 너무 keep 하고 싶은데 일년 회비가 너무 비싸다 하며 좀 도와줄수 있냐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이런저런 설명해주면서 본인은 권한이 없고 cancel department 로 트랜스퍼 해준다고 합니다. 그쪽에서는 도와줄수있는 방법이 있다고 하네요.
아마도 retention department 일듯 싶습니다. 그래서 다른 상담원에게 트랜스퍼된뒤 도와줄수있냐 물으니 아래와 같은 오퍼를 줍니다.
1. $50 credit now + $50 credit if you spend $500 within 60 days
2. 2,500 MR now + 5,000 MR if you spend $1,000 within 90 days
생각할것 없이 2번 선택하였습니다.
이 외에 더 좋은 오퍼도 있다고 예전글에서 본것같은데 여러 마적단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카드를 닫기전까지는 매년 열심히 하겠습니다 ㅎㅎ
저도 첫해에 2번 옵션을 받았으나, 2번째해가 되니 얄짤 없더군요.. 바로 켄슬했습니다^^
아 처는 1년차 였습니다.. 아무래도 스펜딩을 좀 많이 써주면 2년차 가서 또 오퍼를 주지 않을가요? 그나저나 경험담 감사합니다~
묻어가는 질문인데 영어울렁증 있는 저같은 경우는 SM이 최고인데 아멕스는 SM이 없잖아요. 혹시 리텐션이나 캔슬 업무도 채팅으로도 가능할까요? ㅠㅠ
헐.. 완전 축하드려요. 이 오퍼가 요새도 있긴 하군요.
오늘 리텐션 부서에 전화했습니다. 상담원이 너가 카드를 많이 사용하지 않아서 ( 1년동안 10k 사용) 좋은 오퍼는 없다는 뉘앙스로 이야기를 했어요. 그래서 별 기대가 없었는데 $75 credit with $1000 spending 오퍼를 주었네요. 더 전화하기 귀찮아서 냉큼 수락했습니다.
위에 2/13 업뎃 내용 보고 답글 드립니다.
결국엔 연회비를 full로 내게 하고 MR만 1c/MR rate으로 강제 cashback하는 격이니, 말씀하신대로 엄청나게 밑지는 장사인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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