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에서 플로리다로 3월에 표를 알아보고있는데, 왕복 600-800 사이하네요.
남편 일때문에 목요일출발 일요일돌아오는 날짜로 알아보고있습니다.
델타로 보니, 25000마일 왕복에 살수있네요..
대부분 국제선을 마일리지로 끊으시는데, 국내선표 구입할때에 마일을 써도 좋은건지 고민입니다.
마일당 2-3센트이상의 가치가 되네요.
얼마전에 딸랑 왕복 25000마일로 하와이를 가는 예를 들어주신거를 생각하면
고작 보스턴에서 플로리다 가는데 같은 마일을 쓰는게 좀 아깝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냥 제 돈을 아끼자한다면 마일로 끊는것도 나쁘진 않겠죠?
편도에 2만5천이요? ㅠㅠ 마일의 길은 참 먼것같습니다.
열심히 모아뒀다 잘 쓸수있길 바래야죠 답변 감사드립니다~
보스턴이나 뉴욕에서 올랜도까지 보통 델타 마일 왕복 2만5천이 가장 저렴한거 일거에요. 아틀란타 - 올랜도도 왕복 2만5천이구요 저렴할때가 1만9천이에요.
2만5천으로 하와이 왕복은 델타 마일이 아니라 댄공 마일로 가능한거구요.
마일의 극대화는 국제선이긴 하지만 전 적당할때 국내선 사용도 나쁘지 않다고 봐요. 마일은 마일이지 돈이 아니잖아요.
요런 글도 있으니 참고 하세요. http://thepointsguy.com/2015/03/what-are-points-miles-worth-march-monthly-valuations/
보스톤에서 플로리다 어느 공항을 말씀하시지요? 구글 flight에서 아무리 올랜도, 마이애미 다 검색해도 3월달 목-일 일정으로 300불대 넘는 요금은 없는 것 같은데요? 약간 저렴한 공항으로 고르시고 그쪽에서 렌트로 이동하시는 것도 방법이지 않을까요?
그러게요. 글쓴 분 인원 2명으로 넣고 검색하신건 아닌가요?
만약 말씀하신 금액과 마일리지 차감 상황이 다 맞다면, 저 같으면 마일로 끊겠습니다. 결국 우리가 마일을 모으는 이유가 뭘까요? 현금을 아끼려고 하는거 아니겠어요? 전 아직 결정되지도 않은 하와이를 가는 것 (그나마도 이건 대한항공인데...) 때문에 현금을 600-800 쓰느니 무조건 25000 마일을 쓰겠습니다. 다만 지금의 경우에는 현금 600-800을 단 25000 마일로 커버한다는걸 가정한 경우입니다.
댓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