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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여행기]
ANDAZ MAYAKOBA 따끈한 후기

tpark | 2017.02.06 19:01:43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새로 연 ANDAZ MAYAKOBA후기입니다. 

아날로그님의 후기뽐뿌로 인해서 가게 되었으니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제가 느낀 몇가지와 사진위주로 가겠습니다. 


제가 머문 방은 lagoon view suite으로 DSU사용하면 주는 suite입니다.





호텔로비입니다 하늘이 이렇게 보여서 시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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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자체는 3층인데 1층은 약간 반지하같은 느낌으로 길에서 한층을 내려가야지 나오고 길과 같은 레벨은 2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3층이 제일 위층입니다.

들어가는 입구를 안찍었는데 방키로 두번을 열어야하는 시스템입니다. 현관을 열면 아래와같이 자쿠지가 딱 나오고 오른쪽엔 방 입구입니다.


스윗은 full suite입니다. 거실, 욕실, 변기, 안방 다 따로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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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이 엄청 높고 큽니다. 침대 하나 충분히 들어가고 데코는 모던하게 꾸며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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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 있는 발코니의 뷰입니다. 사진은 작아보이는데 발코니 아주 큽니다 사진에선 잘렸는데 저렇게 테이블도 있고 오른쪽엔 소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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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발코니 왼쪽으로 아까 본 private 자쿠지가 있는데 물이랑 온도는 항상 맞춰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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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인데 역시 큽니다. 더운곳이라서 그런지 가운이 얇은게 맘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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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바로 건너편에 이렇게 변기가 따로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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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인데 역시 큽니다 발코니도 따로 있고 옷장은 그렇게 크진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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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에 있는 발코니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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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실인데 amenities가 냄새가 은은한게 좋은데 바디로션은 없던데 안준건지 원래 없는건지..물어보지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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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은 일찍 첵인을 했는데 먹게해줘서 3번이나 먹었는데 그렇게 훌륭하진 않았습니다 ㅠㅠ 파크하얏의 조식에 길들여졌는지 그냥 평범한 조식이였습니다.


그리고 저녁은 한번 amate라는 식당에서 먹었는데 저녁만 하는 식당이고 맛이 괜찮았습니다.


따로 예약을 해야된대서 프론트데스크에 바로 연락했더니 바로 잡아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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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기전에 주는 빵도 아주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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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보기 샘플같은걸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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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퍼타이저 문어였는지 낚지였는지 ㅋㅋㅋ맛있었네요 질기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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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ed pork belly였는데 밥이 있어서 그런지 배가 부르네요 끝에 가서 조금 느끼한데 타바스코만 있었으면 훌륭했을거같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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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호텔사진들입니다.

호텔바다인데 수영하기엔 그렇게 좋을거같진않네요. 파도가 꽤 거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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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m인데 새거라서 그런지 크고 깨끗하네요 우선 맘에 드는거 리조스 호텔이라서 그런지 유리가 많아서 답답하지 않다는점이네요 다른 호텔들은 보통 지하에 넣거나 해서 햇빛이 안들어오는 반면 여긴 아주 좋네요. 그런데 너무 피곤해서 한번도 못썼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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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먹는식당앞에 위치한 수영장입니다.


호텔이 상당히 크다보니 골프카트로 옮겨다녀야하는데 그것에 대해선 잠시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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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아주 맛있습니다 특히 석류와 리치 소다 우와 미국에 검색했더니 안파네요..진짜 맛있습니다. 꼭 드세요 아니 매일매일 드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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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바로 밑에서 이렇게 eco tour라고 매일 11시쯤에 있는데 무료라서 타볼만합니다. 

투어설명도 많이 해주는데 지나가면서 여긴 어느호텔의 suite이다라든지 그리고 새설명도 많이 해주네요. 운이 좋아서 그런지 악어랑 거북이들을 봤습니다

악어는 아주 자그만게 싸워도 제가 이길수있을거같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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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으로 줌을해서 찍어더니 화질이 영별로네요.낮엔 이렇게 아무것도 안하고 밤에 활동한다네요.


우선 새호텔이라서 그런지 깔끔하지만 뭐랄까..detail이 부족한 느낌이네요. 직원들은 다 친절합니다. 세뇌를 받았나 싶을정도입니다.


diamond의 베네핏은 조식부페나 entree까지이고 룸서비스는 안된다고 하네요 그런데 제가 마지막날 일찍 나가야해서 아침을 못먹는다니 룸서비스로 대신 하게 해주었습니다. 


카테고리 5인데 스윗은 하루에 700-800하는거 같고 방도 우선 크고 괜찮은거같네요 


1. 골프카트이동, 새호텔이라서 그런지 후기가 많지 않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동시 약간 불편함을 느꼈다고하는데 저역시 느끼긴했습니다만 그냥 5분정도입니다. 아무래도 내려놓고 여유롭게 마음을 먹으면 괜찮을거같네요.


2. 자전거 렌트가 가능해서 했는데 비추입니다. 큰자전거인데다가 브레이크도 없고 핸들링이 너무 안좋아서 위험하네요. 


3. 조식은 기대이하였습니다. 메뉴도 별로 없고 하지만 오렌지쥬스는 거기서 바로 짜주는 기계가있어서 맛있네요. 조식은 평범한 멕시칸음식과 오믈렛 스테이션, 빵들 있습니다.


4. 저녁이 오히려 기대 이상이였습니다. amate 한번쯤은 추천해드립니다. 


5. all inclusive가 아니라서 전 호텔에서 그렇게 많은 시간을 쓰지않았는데 위치가 아무래도 좀 playa del carmen 다운타운에서 20분정도 떨어져있다보니 어디 나가기가 좀 그렇네요 호텔에만 계실거면 아무래도 라면이고 싸가면 좋을거같네요.


6. 디테일부족(?) 콸리티가 떨어지는 면봉이라든지 없었던 바디로션이라든지 이런 사소한 점이 아직 부족한거같은데 아무래도 새호텔이라서 그런거같습니다.


7. 스윗하나는 정말 끝내주게 커서 맘에 들었네요 ㅎㅎㅎ 4명까지 충분할거같네요. 인원만 받아준다면 5명도..


새호텔이라서 후기가 많이 없거니와 정보도 별로 없어서 마모님들 가시기전에 참고하라고 올려봤습니다~


호텔 가기전에 이메일로 받은 호텔 프로그램, 식당 메뉴,kids club정보, 무료 투어 설명 pdf로 다있는데 원하시면 쪽지로 문의주세요.

dropbox link로 걸어놓을테니 필요하신분 받아가세요.

https://www.dropbox.com/sh/4g0xws5if3imj16/AADVFu85HbnQYdB7KLbGvZr-a?dl=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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