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94가 만료 직전이라 맥시코에 다녀왔습니다.
E2 비자 신분이고 시국이 어수선한 만큼 입국이 거절될까 불안한 마음으로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너무 쉽게 입국 됐네요.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W-2, 3개월치 paychecks, 재직증명서를 챙겨 갔었는데 필요 없었어요.
3세, 5세 아이들이 있어서 화장실 들렀다 온다고 좀 늦게 나왔더니 immigration하는 곳이 텅텅 비어있었고
어디가냐, 무슨 일 하냐 두가지 물어보고 지문찍고 바로 입국 했습니다. 5분도 안걸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