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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질문-항공]
여름, 겨울 성수기 한국 방문 발권 검사 부탁드립니다.

시큼털털 | 2017.02.08 10:54:26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올 여름과 겨울 한국 방문을 위해 발권 계획을 짜 보았는데 고수 분들의 검사 부탁 드립니다 :)

먼저 제가 보유한 마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UR 84,437

MR 110,014

SPG 60,048

대한항공 2만 + 4만 (skypass visa 보너스 들어올 예정)

델타 4만 (보너스 들어올 예정)

*AA 4만 (Aviator 카드 어제 만들었는데 요건 보너스 언제 받을지 모르겠네요 ㅎㅎ)


출발 공항은 피츠버그이구요.

여름엔 6월 23-5 일 출발, 7월 15-16일 복귀

겨울엔 12월 15-17 일 출발, 1월 2-3일 복귀

계획입니다.


일단 날짜는 거의 픽스돼있고, 출발과 복귀시 앞뒤로 하루 이틀만 조정 가능한 정도입니다.

짧은 여정이기때문에 조정 가능한 날짜 안에서, 가능한 빠른 출발 늦은 복귀를 희망하고 있구요.

여름과 겨울 모두 성수기라서 외항사 편도로 일본까지 이동 후, 국적기 이원구간 편도로 일본-인천-복귀 계획중입니다.

다만 국적기 인천-피츠버그 직항이 없기 때문에 시카고나, 토론토까지 이동후 마지막은 레비뉴 편도 발권할 예정입니다.


먼저 여름 구간은 벌써 국적기 마일리지 좌석이 별로 없어서 대한항공에 예약 (확약, 결제 대기)을 걸어놨습니다.

델타 이코노미 편도로 하네다까지 이동한 후, 하네다-김포,인천-시카고 구간은 대한항공 비니지스를 이용합니다.

델타는 들어올 델타 마일로 (혹은 MR 을 옮겨서) 35,000 포인트 + 유할 $5.60,

대한항공은 62500 포인트 + 유할 $114.58 입니다.


겨울 구간도 비슷한 루팅을 생각하고 있는데, 이 때에는 2명이 이동할 예정입니다. 

제가 MR 을 델타로 옮겨서 일본까지 가는 이코노미 티켓 두명치를 끊고 (부족분은 MR 옮겨서 델타 70,000 포인트 사용),

돌아오는 편은 각자 마일리지로 국적기 이코노미 티켓을 구매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티켓은 UR 옴겨서 대한항공 35,000 or SPG 옮겨서 아시아나 37,500)

겨울엔 아직 아시아나 대한항공 모두 좌석이 있어 선택권이 있습니다.


여름 겨울 성수기에 마일리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해서 한국 방문을 하고 싶은데, 위와 같은 방안 괜찮을까요?

(참고로, 여름 레비뉴 티켓은 벌써 $1,700 달러 정도 하구요 ㅠㅜ 겨울 티켓은 미리 사면 $1,200 정도에는 살수 있을거 같습니다.)

요약하면 MR 옮겨 델타 편도로 일본까지 이동하고, 이후 구간은 댄공(댄공 or UR)이나 아시아나(SPG) 이원구간 편도 사용입니다.


위와 같은 발권에 대한 조언 구하면서.. 혹시 다음 부분에 대해서도 아시는 분이 계시면 더불어 조언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조만간 하와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그때 UR 이나 SPG 로 호텔을 이용해볼 생각입니다.

하지만 아직 하와이 여행에 대한 공부를 충분히 하지 못해서 어떤 포인트로 어떤 호텔에 묵을지 생각해 보지 못했습니다. ㅠ


하와이에서 하얏이 좋다면 겨울에 한국 갈때 항공 티켓은 아시아나를 이용하면서 UR 을 아끼고,

반대로 SPG 활용도가 높다면 UR 로 항공권을 구하고 SPG 를 킾해둘 생각입니다.

제가 공부를 더 해보아야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도 미리 조언해 주실 수 있는 분이 계시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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