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덥잖은 고민이 있어서 글 하나 올립니다.
얼마 뒤에 학회에 갈 일이 있어서 Barclay 50,000 (3개월 $3,000) 오퍼를 신청하려고 하고 있었는데 ...
오늘 집에 Citi AA로 묘한 오퍼가 하나 왔습니다.
스펜딩 $3,000 (3개월)이면 60,000 마일을 주는데
12개월 안에 total $5,000을 쓰면 (즉 스펜딩 채우고 $2,000 더 쓰면) 10,000 마일을 추가로 더 주는 조건입니다.
둘 다 첫해에 연회비는 없네요.
AA 밸류가 아무리 후져도 스팬딩 $5,000에 7만 마일 주는데 이거 당연히 달려야겠죠?
내년에 체이스 카드들 처닝할라고 그러고 있었는데 이러면 그 카드들은 다 물건너 가는 느낌이라 좀 망설여 지기는 하네요;
여러분들의 의견 들어보고 달리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1인 가계라 3달에 $6,000 너무 빡십니다 ㅠ
둘 다 하면 저도 좋겠지만 그게 걱정이네요.
우와~~~ 저도 3천주면 6만 주는 오퍼 오늘 집에 왔거든요. 좋은 점은 24개월이라는 문구가 없어욤.. 근데 저보다 더 좋은 오퍼시네욤.
둘 다 하면 좋겠지만 스펜딩 압박이 ... ㅠ
AA 밸류가 후진가요? 비즈니스만 놓고 따져봤을 때 6만으로 transpacific이 가능하니 대한항공보다도 높게 볼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요. 전 ANA, AS 다음으론 AA 포인트가 중요하게 느껴지네요 ㅋㅋ KE도 이원구간 때문에 물론 중요하지만요.
밸류가 후지다기 보다는 그냥 cpm 따져봤을 때 AA가 좀 떨어지는 편이라 ...
근데 표 끊는 거 생각해보니 그렇게 나쁘지도 않네요!?
중남미로 놀어갈 일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ㅠ
근데 생각해보니 한국 갈 때도 저도 AA가 United 보단 편하긴 하네요.
AA로 마음이 쏠립니다 ... ㅎㅎ
부럽습니다 ㅎㅎㅎ
저는 AA 8천 마일 있는데 ^^
아아니 이런 오퍼들은 어떻게 받으시는지 좀 나눠주시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나눠 드리고 싶네요 저도 ㅠ
근데 5/24 때문에 참 고민이 많습니다.
스펜딩 할 것도 많으면 좋겠는데 그렇지도 않구요 ...
언제나 인생의 선택의 연속이네요~
와 바클레이 5만도 타겟인가요? 부럽습니다!!! 전 AA Jal비즈 45K에 한국갈때 너무 잘 써서 (디밸류 전... 퍼스트는 자리 없었음) AA 너무 좋아서 저같음 두개 다 열겠습니다. ^^ 체이스는 웬만한 거 다 있고 사리 잉크 다 있어서 UA만 나중에 브랜치에서 5/24 피해보려구요 ^^
아 그거 타겟인가요?
그냥 집으로 왔길래 아무한테나 주는 줄;;;
AA 오퍼는 좀 좋아보이기는 합니다 ...
추가 10k 없이 3천에 60k 오퍼가 메일로 왔습니다. 그런데 이거 24개월 문구가 없네요? 작년 5월에 citi AA 닫았는데 이거 지르면 보너스 나올까요? ㅎㅎ
벌써 처닝이시군요 ...
저는 이번에 Citi AA 만들면 처음인데 ㅎㅎ
4월 말까지라 기다리다가 질러야죠. DP에 의하면 그런 문구가 없으면 잘 나오는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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