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일이 올해도 찾아옵니다. 매년 이맘때쯤이면 어떤 선물을 살지 고민하게되는데요, 작년엔 꽃이랑 초컬렛을 샀고 제작년엔 목걸이를 샀던것 같고요... 올해는 뭘사야할지 고민입니다. 마모님들은 좋은 아이디어 있으신지요?
아마존을 기웃거리다가 발렌타인데이 선물만 모아놓은 페이지가 따로 있네요. 역시 아마존입니다.
근사한 저녁은 좋아하나 저랑 달리 영화나 쇼관람을 않좋아해서 선물을 사려고 합니다. 근래에 느끼는건 생각보다 꽃을 싫어하는 여 자분들이 많더라고요.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는데 원래 결혼전에도 싫었던건데 좋아하는 척을 하는건지 아니면 원래는 좋아했는데 결혼후에 현실적이되서 하루면 시드는 꽃이 낭비라고 생각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아이패드 에어 2(128GB, wifi only)를 샀습니다.
Best Buy에서 $459 +Tax에 샀어요.
원래는 $499인데, 프라이스 매치 받았구요. 실버만 $459파는데 직원이 골드로 하나 꺼내 주던데요.
https://www.bhphotovideo.com/c/product/1086727-REG/apple_mgty2ll_a_128gb_ipad_air_2.html
후 발렌타인데이 - -
깊히 한숨만 -_-
지금 500불 불려서 10년후에 배우자한테 5000불짜리 사주세요
발렌타인데이라고 남편도 저도 서로를 위해 뭔가를 사야겠다는 생각이 안드는걸보니 저흰 아직 acculturation이 덜 되었나봐요. ㅋㅋ
마일모아식 발상:
좋은 호텔에서 저녁과
그리고 호텔에서의 아침
모두를 마일루다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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