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빵이랑 하와이안 롤은 설탕이 들어가서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저도 brioche 식빵에 한표요. 홀푸드랑 트레이더조스에서 봤었고 저렴버전으로는 알디에도 있어요.
저도 brioche 추천이요 ㅋㅋ
이 빵 말씀이시죠? 빵한쪽당 계란 하나분량의 계란물 잔뜩 묻혀서 프렌치토스트하면 죽음입니다.^^
인생프렌치토스트입니다.
그냥 먹으면 달콤하고 한국빵처럼 부드러워요.
다들 알고 계시는군요^^
저도 (whole foods) brioche 추천입니다. 한국식빵과는 약간 다르지만, 부드럽고 촉촉해서 그냥 먹어도 맛있습니다.
홀푸드, 트레이더조, 일본빵집 없는 동네 사는데요... 파네라에서 honey wheat 사먹었는데 그나마 괜찮은 것 같아요
발뮤다군요...ㅎㅎ 이거야 워낙 유명하죠...^^
이 블로그 보면 갈등 생기죠.
다 따라하면 살이 마구 찔 것 같은...
그리고, 원판 불변의 법칙이 있지 않을까요.
맛있게는 해줘도 한계는 있는.
잘 모르겠어요.
발뮤다도 미국판 정식 발매를 기다리는 중이라.. --;
여하튼 토스터도 빵의 맛에 큰 차이를 주는것은 확신합니다.
와 뭔가 해서 봤는데 뽐뿌 확 오네요.
그런데 미국에 정식 유통이 안되는 점이 아깝네요.
좀 알아보니까 미국에서 토스터기는 Magimix 라는 것이 Holy Grail이라고 합니다.
이것도 한 번 고려해보세요. 이것도 보니까 뽐뿌가 확 오네요.
이 토스터 + 버터 = 금상첨화 일듯!
treadmill을 같이 준비해야겠죠?
이놈의 배만....
첨언을 하자면, 프리볼트가 아닌 일본 제품(100V)를 미국 콘센트(120V)에 꼽으면
기준치 보다 44% 더 높은 힘을 제품이 받게 됩니다.
즉, 제품의 수명에 좋지 않을 뿐 더러 화제의 위험도 있습니다.
맞아유.
그래서 제가 정식 발매까지 기다리는 거에요.
제가 알아본 바로는, 아직 미국 발매 계획은 없습니다.
저도 미국와서 식빵 시큼한 맛때문에 못먹었었는데 Texas toast가 그나마 한국식빵에 가까웠던 것 같아요.
Alfaro's Artesano Style Bread 추천합니다.
Costco, Target, 일반 마켓에서도 본 것 같습니다.
http://www.target.com/p/alfaro-s-artesano-style-bread-20oz/-/A-50584827
Sara Lee 에서도 비슷한 빵이 나오는 것 같은데, 시도는 안해봤습니다.
제작년 땡스기빙때 살까하고 아마존 save later 해놨던 녀석인데... 리뷰가 엄청 좋더만요....
사고 싶긴한데 사놓고 안쓰게 될까바 아직 구매 못했습니다. 제빵 해서 드시나요?
https://saraleebread.com/our-breads/artesano-bread
sara lee의 artesano bread 드셔 보세요
샘스에서 2묶음에 5불 정도에 팔고
그로서리 어디서나 팔아요.
제가 여기서 먹어본 식빵 중에는 제일 괜찮았어요.
자신있게 추천해 드립니다.
한국 제과점이랑 제일 비슷해요 ^^
전 트레이드조의 에스겔 빵을 매우 좋아합니다.. 물론 한국빵이랑 다른 맛이긴 하지만 누룩없는 빵이 젤 좋아요 ^^ㅋㅋ
바로전에 술도 그렇고 술안주도 그렇고 쌀도 그렇고.. 음식관련된 글이 댓글이 젤 많이 달리는거 같네요ㅋㅋ 남자비율이 그나마 높은 게시판인데도 ㅎㅎ 여행좋아하는사람이 음식도 좋아해서 그런가요 ㅋㅋ
혹시 뉴욕이나 la쪽 사시면 파리바게트 식빵 드셔보세요 아주 맛있어요. 단점은 chemical을 사용하지 않아서 실온에선 금방 곰팡이가 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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